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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한 68세 왕만췬 거듭 법정심리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쒸융현(敘永縣)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만췬(王滿群.女.63)은 2006년 루저우(瀘州) 나시(納溪)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4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그동안 거듭 중공에 납치된 바 있는데, 2014년 9월 16일 또 국가보안 특무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를 당해 루저우 나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이미 4개월이 지났다. 역시 불법적인 판결박해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왕만췬 노부인은 선량한 좋은 사람이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줄곧 민중에게 진상알림을 견지해 왔다. 그녀는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구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의 가족은 왕만췬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후 고향의 유지들과 각계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1. 불법(佛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지만 4년형을 선고받다

왕만췬은 쒸융현 제당업 회사애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소매점의 출납원으로 근무했다. 그녀는 과거 위장병, 폐병, 류머티즘, 부인병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었다. 그런데 1999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쓰촨 위안산구(遠山區) 쉬융에 전해지자, 그녀는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어, 자비로운 대법사부님의 구도를 받게 되고, 몸이 정화되어 매우 빨리 몸에 있던 질병은 씻은 듯이 사라져 온 몸이 가벼운 건강한 상태에 이르렀다. 우주 법리인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함으로써 왕만췬의 인생은 완전한 변화가 발생했다. 수련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불 같이 급했던 성격도 온화하게 변하여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게 되었으며 가정은 더욱 화목해졌다. 그녀는 마작에 몰두하는 나쁜 습관을 끊고, 책임감 있게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하여 취급한 출납장부 또한 분명하게 작성해서직장 상사는 물론 동료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상에 전해지면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수련자는 모두 몸의 병을 없애고 건강하게 되는 신기한 효과가 발생하여, 민중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으면서 몇 해 사이에 중국대륙의 수련생이 1억 명이 넘게 되었다. 그러므로 왕만췬도 대법을 얻은 짧은 기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은 이미 마음속 깊이 단단하게 뿌리를 내렸다. 중공의 장(江) 씨 집단은 소인의 질투심으로 1999년 7월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왕만췬은 위대한 불법(佛法)인 파룬따파를 사람들에게 전해주신 진귀한 것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중공이 공포의 탄압을 강압적으로 가했음에도, 그녀는 단호하게 수련을 견지하며 대법을 수호했다. 그녀는 중국인민이 모두 파룬궁진상을 요해하여 사악의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바랐다.

왕만췬은 2006년 4월 4일 대법의 진상을 알리다가 한 악인의 모함으로, 쉬융현 국가보안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적인 조직기구) 요원들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고, 동시에 이 현 경찰 마위량(馬玉良) 등에 의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당일 루저우 나시 구치소로 압송되어 감금됐다. 그러나 왕만췬은 납치 감금되었어도 일체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박해하는 악인 악경(사악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가 이렇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에게 노동교양처분을 내려 끌고 가겠다. 당신의 월급은 물론 퇴직금도 끊어버리고 말겠다.”고 큰소리로 위협하기도 했다. 악경은 그녀의 집에서 압수한 진상자료 200여 부를 2,000여 부라고 부풀리기도 했는데 결국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4년형의 억울한 선고를 당하게 했다.

2. 박해에 참여한 사람을 자비롭게 구하다

왕만췬은 2012년 4월의 재판에서 4년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 잔혹한 고문박해를 당했지만,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와서도 여전히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 특히 그녀를 직접 박해한 국가보안경찰, 지역사회 요원 등에게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며 그들을 구도하는 데 게을리 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2014년 4월 17일 쉬융의 한 파룬궁수련생이 이빙 싱원현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을 때, 왕만췬은 쉬융현의 1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방청했다. 왕만췬은 법정에 입장할 때 ‘9평공산당’ 시디 등 일부 진상자료를 가방 안에 넣고 들어갔다. 재판 당일 오전 11시 반 휴정 때 왕만췬이 한 경찰차로 끌려가는 것을 어떤 사람이 발견했다. 그래서 변호사 등이 싱원현 국가보안 요원을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으나 국가보안은 석방하지 않았다. 그녀는 결국 구류처분을 당했는데. 싱원 국가보안처에 도착해서 기회가 되면 국가보안 요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말했다. “신앙은 무죄입니다. 파룬궁은 잘못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최근 당국에서 발표한 ‘일을 처리할 때 네 가지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에 따라 하세요. 특별히 세 번째 조항에서는 권력을 남용하여 민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침해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네 번째 조항에서는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겨 오심사건을 초래함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왕만췬은 자신을 박해하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그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오후 2시 왕만췬은 쉬융으로 돌아갔다.

‘4.25’ 전야에 교란하는 지역사회와 국가보안 요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1999년 ‘4.25’는 파룬궁수련생 1만여 명이 평화적으로 청원을 한 날이다. 이날이 매년 위대하고 역사적인 날로 기리게 됨에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이날만 되면 화살에 놀란 새처럼 더욱 몹시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파룬궁수련생들은 각지에서 교란, 납치, 감금당하는 사건이 나타났다. 하루는 지역 사회의 2명의 여성이 파견되어 위생비를 징수하면서 관련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왕만췬의 집 문을 두드려 열었다. 왕만췬은 나쁜 심태를 갖고 온 방문자들을 집안으로 들어오게 한 후 그들에게 선을 권하며 진상을 알렸다. “나는 당신들이 방문한 목적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아요. 그러나 당신들은 꼭 내가 하는 말을 들어야 해요. 절대로 상부의 지시만 듣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나쁜 일을 하지 마세요.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후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가, 악, 투(假,惡,鬥)를 이용해 민중을 속이고 민중을 괴롭혔어요. 누가 그것을 따라 하면 누가 모두 좋지 않은 결과가 따릅니다. 당신들은 꼭 그것의 지시를 들으면 안 됩니다. 속지마세요!”라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은 침묵하고 있다가 그대로 가버렸다. 그들이 돌아간 다음날 이른 아침에 지역사회와 구역경찰, 공안과 국가보안대장 펑광융(馮光勇) 등이 왕만췬의 집을 찾아와서 온갖 교란을 가했다. 왕만췬은 엄숙하게 그들에게 경고했다. “당신들은 왜, 내 집으로 왔죠? 제가 무엇을 위반했습니까? 당신들, 이것은 인권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함부로 나의 대법책이나 그 어떤 물품에도 손을 대서는 안 됩니다.”그들은 대법서적은 물론 다른 어떤 물건에도 손을 대지 못했다.

‘4.25’에 미행하는 사람을 불러들여 ‘9평공산당’을 보여주다

2014년 ‘4.25’ 그날 오전 9시, 왕만췬이 막 집을 나서면서 지역사회 책임자인 젊은 주임과 한 여성이 숙소 당직실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잇달아 은밀하게 왕만췬을 미행했다. 왕만췬이 가는 곳마다 그들이 따라다니며 미행했는데, 그들은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위법행위 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듯했다. 왕만췬이 2륜차를 불러 타고가려고 하자, 그들이 급히 다가와 가로막으며 기사에게 사람을 태우지 못하게 했다. 그러면서 기사에게 “만약 듣지 않는다면 어찌어찌 하겠다”고 위협조로 말했다. 이때 왕만췬은, ‘자신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자비하게 그들을 대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나를 지금까지 미행했는데 이미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당신들이 기왕 미행하는 중이니 함께 우리 집으로 가시죠. 내가 당신들에게 점심밥을 지어 드리지요.” 하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왕만췬을 따라 집으로 왔다. “당신들도 수고하셨어요”라고 양만췬이 말한 후 이어서 “나는 진상 시디를 당신들에게 보여주어, 당신들이 진상을 요해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9평공산당’을 틀어 놓고 보게 하고는 주방으로 가서 밥을 지었다. 그런데 그걸 시청하던 한 여성은 “이 텔레비전에서 방송했던, 기근을 피해 도망가고, 밥을 빌고 사람이 굶어죽고, 사람을 죽여 인육을 먹은 것은 진실입니다.” 하고 말했다. 왕만췬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이저우(貴州) 핑탕(平塘) 장자석(藏字石)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란 사건이 나타났음을 말한 동시에, 그녀들에게 ‘삼퇴(탈당, 탈단, 탈대)하면 평안을 유지한다’는 도리를 알려주었다. 그녀들은 식사도 하지 않고 사양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갔다.

2014년 5월 17일 루저우 장양구(江陽區) 법원은 나시 구치소 내에서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했다. 쉬융 당국은 쉬융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방청하여 성원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사람을 파견해 감시하고 미행했다. 그렇게 되어 왕만췬은 또 한 여성에게 미행당했지만, 역시 그 미행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했다. 이 여성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고 실토했다. “자신은 최저생활보장자로 지역사회에서 핍박하며 시킨 일이다. 하루 이 일을 하면 20위안을 받는다”고 말했다.

3, 쉬융 경찰이 왕만췬을 모함해 가짜증거를 수집하다

왕만췬은 2014년 8월 어느 날 진상자료 한 부를 한 중년 남자에게 전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왕만췬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으면서 끌고 가서 도로의 공안차를 가로막아 세운 후 강제로 차에 끌어올렸다. 국가보안대대로 가서야 이 사람이 국가보안 부서에 새로 부임한 뤄환취안(羅喚全)이라는 사복경찰관임을 알았다. 왕만췬은 국가보안 요원을 접촉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역시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리면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은 사실을 밝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똑똑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아야 옮고 그름, 선악(善惡)을 똑똑히 가릴 수 있을 것이며, 사람이 선을 선택해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왕만췬은 이처럼 거듭 위험한 환경에 처했어도 박해에 참여한 경찰관을 구하도록 노력했다.

죽을힘을 다해 뒤를 따라 박해를 감행하는 그런 악인들이 2014년 9월 16일 왕만췬을 납치하여 루저우 나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그들은 왕만췬을 납치감금한 후 한 다방(茶園)으로 가서 이른바 증거를 수집했다. 국가보안요원은 다방으로 들어가서 사람에게 “‘왕만췬이 자신에게 자료를 줬다’고 말하고 서명하면 20위안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중 어떤 사람은 20위안의 유혹에 따라 파출소로 갔다. 그 남자는 돈을 받아들고 와서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며 “이런 걸 갖지 않으면 어디서 돈을 벌겠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쉬융 공안, 국가보안은 죄 없는 왕만췬을 불법적으로 납치한 후 모함하기 위한 증거를 조작하는 수법이 깡패무뢰한의 수단임을 알 수 있는 일이다. 파룬따파 제자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중공은 오히려 무고한 민중을 대법의 대립 면으로 밀고 가면서 보잘것없는 조그마한 이익으로 국민의 생명을 낚으려고 한다. 70대에 가까운 노부인 왕만췬 여사는 그렇게 납치되어 감금된 지 이미 4개월이 된다. 가족은 그녀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고향의 유지들과 각계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5/302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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