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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줘저우 6명 파룬궁수련생 거듭 불법 개정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4년 12월 25일, 허베이성(河北省) 줘저우시(涿州市) 6명의 파룬궁수련생 둥한제(董漢傑), 가오춘롄(高春蓮), 왕윈(王雲), 장하이양(張海洋), 거즈쥔(葛志軍), 둥쥔훙(董俊紅)은 줘저우시 법원에서 거듭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둥한제, 장하이양의 변호사는 소식에 따르면 통지를 받지 못했고 이른바 ‘법정 심리’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판사는 여전히 개정했다고 한다(법률은 변호사가 법정에 도착하지 않으면 개정하지 못한다고 규정했음).

검찰관은 몇 조목의 이른바 ‘새로운 증거’를 나열했다. 변호사는 정당하고도 날카롭고 엄숙하게 ‘법정 심리’ 절차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함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새로운 증거’는 공안국의 업무 처리 기구에서 첫 번째 휴정한 뒤에 새로 보충한 것이기 때문이다. 법률 규정에 따르면, 법원이거나 검찰원은 반드시 소송을 취하해 사건을 사건 처리 기관에 보내고 새롭게 입안해야만 정식으로 증거를 보충할 수 있다. 장쥔제 변호사는, 사건이 이 절차까지 이르렀는지를 엄숙하게 묻자, 페이옌(裴燕, 심판원)은 다만 절차 문제는 법정 심리가 끝난 뒤에 형식적으로 처리하므로 여전히 개정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법원 합의청의 모든 성원이 개정 절차가 위법임을 분명히 알면서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음을 이유로, 장쥔제 변호사와 후구이윈(胡貴雲) 변호사는 이른바 ‘새로운 증거’를 일률적으로 대질하지 않고 시종 어떠한 의견도 발언하지 않으며 침묵의 방식으로 이번 비합법적인 ‘법정 심리’에 항의했다.

둥한제는 자신을 위해 변호할 때 시종 얼굴에 미소를 띠고 논리가 매우 똑똑하게 헌법 등 관련 법률 조문을 인용해 파룬궁은 합리하고 합법적임을 증명했다. 게다가 선의로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사람들에게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알려주는 고덕대법으로서, 파룬궁 수련생은 어떠한 조직도 없으며 완전히 자원으로 수련하고 자신의 집착을 버리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승화한다고 알려주었다. 전체 법정의 모든 사람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변호사마저도 모두 매우 감동하였다.

가오춘롄은 자신을 위해 변호하는 과정 중 파룬궁이 X 교로 규정된 역사적 배경, 법률에는 근본적으로 파룬궁을 제기한 적 없으나 1999년 장쩌민(江澤民) 한 사람이 사실을 무시하고 함부로 지껄인 것이며, 게다가 광적으로 이지가 없이 대법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는데, ‘때려죽여도 때려죽인 것으로 치지 않고 죽으면 자살로 친다’는 등을 지적했다. 판사는 여러 차례나 가오춘롄의 발언을 중단하려고 시도했으나, 가오춘롄은 상대하지 않고 여전히 계속 진술했다. 그 후 법정 경찰은 강제로 가오춘롄을 법정에서 끌어냈다. 끌려나갈 때도 그녀는 몸부림치는 한편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홍전됐다고 외쳤다……

전체 ‘법정 심리’ 과정이 1시간도 걸리지 않았는데 판사는 또 황급히 휴정을 선언했다. 이번 재판에서 판사는 분명히 매우 당황해 보였고, 검찰관은 시종 머리를 들지 않았다. 변호사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으나, 간단하게 몇 마디로 ‘법정 심리’의 급소를 직접 찔렀다.

소식에 따르면, 법정 개정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당사자인 장하이양, 둥한제, 왕윈, 거즈쥔, 둥춘훙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다른 두 명의 변호사에게도 서면으로 통지하지 않아 변호사는 결석하게 됐다고 한다.

7월 31일 첫 번째 법정 심리에 비교해, 법원 문밖에는 매우 많은 공안국 인원, 방범사무실(防範辦, 610) 인원이 늘어났다. 그중에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주요한 책임자 — 악독한 경찰 양위강도 포함돼 있었다. 게다가 녹화기를 들고 줄곧 촬영했다. 원래는 오전 9시에 개정을 연다고 정했다가 또 11시까지 끌었다. 방청석에도 많은 사복 경찰이 섞여 들어갔는데, 녹화기를 들고 끊임없이 녹화했다.

줘저우시 바이츠간향(百尺竿鄉) 샤오주자촌(小住駕村)의 왕윈은 2014년 2월 25일 밤 10시 40분 줘저우시 공안국 및 국가보안대대 양위강 등이 창문을 통해 방안에 들이닥쳐 감행한 납치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바이츠간향 스차오촌(石橋村) 파룬궁수련생 장하이양(張海洋)도 그날 밤 10시가 넘어서 납치됐는데, 당시 한 무리의 악독한 경찰은 건물 관리인원으로 속여 장하이양을 속여 문을 열게 했다. 그날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둥한제[줘저우 광산국 노동자—원래 바이츠간향 펑촌(馮村)], 가오춘롄(高春蓮, 줘저우 칭량스구(清涼寺區) 다사칸촌(大沙坎村))이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1/302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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