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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융제에게 변호사 사퇴케 핍박, 불법 재판 열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4년 12월 5일 헤이룽장(黑龍江) 허강(鶴崗)시 싱안구(興安區) 법원은 개정해 파룬궁수련생 자오융제(趙永傑, 여)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 심리 전, 현지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과 결탁해 자오융제에게 변호사를 사퇴시키도록 핍박했다. 법정 심리를 진행하는 그 날 610인원은 친구들의 방청을 강제로 차단했다.

불법 납치, 변호사를 사퇴시키도록 핍박

2014년 7월 15일, 파룬궁수련생 자오융제는 링궁리처(零公里處)에서 610, 광위(光宇)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자오융제의 모친은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거의 하룻밤 동안 잠을 이룰 수 없었고 뇌혈전에 걸린 부친은 더욱 설상가상이었다. 70여 세인 두 노인은 이 상처와 병고를 견뎌내지 못해 매번 눈물을 마구 흘렸다.

자오융제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질병이 모두 나아졌고 사람도 더욱 선량해졌다. 그녀는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고향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는데 이것은 대선(大善)의 행동이다. 그러나 오히려 악인에게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자오융제의 노 모친은 딸이 그리워 하루 오전에는 허강시 610으로 가서 딸의 석방을 요구했다가 610의 허우창춘(侯長春), 장쯔룽(張子龍), 아이훙우(艾洪武) 등에게 납치됐다. 오후에 이르러서야 충격받은 노인은 풀려났다[주: 610은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의 조종으로 성립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 조직과 유사함).

허강시 610 장다리(張達力) 등의 조종으로 싱안 공안 분국, 싱안구 검찰원, 싱안구 법원은 좋은 사람 자오융제를 모함했다. 법정 심리 전에 자오융제의 아들은 두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하게 했다. 허강시 610의 아이훙우, 장쯔룽과 싱안구 법원 형사청장 양중싱(楊忠興)은 변호사가 서류를 조사하고 당사자 자오융제의 면회를 거부했다. 또 자오융제의 남편에게 아들을 데리고 법원의 양중싱과 그의 수행인[장(張) 모씨]에게 자오융제를 면회하러 가도록 해서 자오융제에게 변호사를 사퇴시키도록 설득했다. 자오융제의 효성스러운 아들은 줄곧 변호사를 선임해 모친을 위해 무죄 변호해야 한다고 했다. 악인과 악독한 경찰의 세도에 자오융제는 아들이 영향을 받을까 걱정돼 주저했다. 그 후 양중싱은 아예 그의 남편과 아들을 모두 쫓아버리며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양중싱과 수행인은 자오융제를 위협해 자오융제에게 변호사를 사퇴하도록 핍박해 그녀에게 서명시키고 지장을 누르게 했다.

사람을 배치해 자리를 차지하고 친구들의 방청 거부

2014년 12월 5일, 싱안구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열었다. 아침 9시 전, 자오융제의 친척과 친구들은 싱안구 법원으로 방청하러 갔다가 법정 경찰에게 문밖에서 거절을 당했는데 말로는 방청증을 이미 다 발급했다며 방청증이 없으면 방청할 수 없다고 했다. 잠시 후에 각 지역 사회 주임들이 잇달아 현장에 도착한 것을 보았다. 그리고 허강시 610의 아이훙우, 장쯔룽과 싱안구 610의 왕리옌도 현장에 도착했다. 아이훙우, 장쯔룽은 도처에서 돌면서 파룬궁수련생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다.

어떤 사람이 발견했는데, 법정 측은 앞당겨 방청증을 각 사회지역 주임의 손에 나눠줘 개정하는 날에 그들에게 전화해 자리를 차지하게 했다. 자리를 점해 이미 만원이 되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법정에 도착함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자오융제의 많은 친구는 눈을 뻔히 뜨고 그녀가 법정에 끌려가는 것을 보아서 마음이 무척 서글펐다. 게다가 경찰은 문밖에서 이들을 법정 앞으로 오지 못하게 했다. 날씨가 매우 추웠던 이유로 친구들은 인근에 있는 싱안구 정부 로비에서 몸을 녹이며 결과를 기다렸다. 그러나 아이훙우가 비밀리에 미행하고 또 순서대로 모든 사람의 얼굴을 눈여겨보며 또 악행을 저지르려 시도했다.

(역주: 자오융제 박해에 참여한 주요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0/3017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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