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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파룬궁수련생 구치소, 불법 재판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푸순(撫順)시 순청구(順城區) 법원에선 2014년 12월 16일 푸순시 난거우(南溝) 구치소 제1재판실에서 몰래 개정하여 진일보로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왕자궈(王家國), 탕후옌(唐紅豔), 리리(李力), 왕궈잉(王國英), 웨이사오민(魏少敏), 왕더펀(王德芬) 등 7명을 박해하려 시도했다.

그날 오전 9시 30분쯤, 불법 감금된 지 6개월인 왕자궈, 리리 등 6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무거운 족쇄, 수갑을 차고 이른바 ‘법정’으로 납치됐는데 80여 세인 왕자궈 노인까지 마찬가지로 무거운 족쇄, 수갑을 차고 재판실로 끌려 들어왔다!

74세인 노부인 웨이사오민은 슬리퍼를 신은 채 끌려갔다. 웨이사오민이 변호사 문제에 대답할 때 아직 다 말하지 않았는데 곧 법정 경찰 2명에게 강제로 끌려갔다. 리리와 왕더펀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제출한 합리적인 요구는 일률로 판사에게 거부당했다.

개정이 곧 끝날 때 변호사 2명은 법원에서 만들어 낸 불합리한 대질 및 회피를 신청하는 등 합법적인 청구가 법원 측에 의해 거부당한 일과 사법 인원이 법률에 근거해 나라를 다스리는 원칙에 부합되지 않음을 법정 직원과 논쟁했다. 이때 검찰원 측 직원은 언어가 격렬하고 난폭했는데 거의 신체적 충돌이 발생할 뻔했다!

이번 법정 심리는 근 4시간이 걸려 오후 2시 30분에 끝났는데 판결 결과를 선포하지 않았다.

17명 푸순 파룬궁수련생이 같은 날에 납치되다

푸순 파룬궁수련생 왕자궈(81), 웨이사오민(여. 74), 리리(여, 62), 왕더펀(여, 54), 왕궈잉(여, 42) 등 17명 푸순 파룬궁수련생들은 2014년 6월 20 납치됐다.

그날 오전 9시 30분쯤, 리리와 아와더펀, 진저(金哲) 세 사람은 차를 몰고 함께 거부신촌(葛布新村)의 왕자궈의 집을 방문했는데 리리와 진저가 떠날 때 가는 길에 왕자궈를 데리고 순청구 거부가의 어느 주민루에 가서 세 사람이 차례로 위층으로 올라갔다가 아래층에 내려올 때 사복 경찰에게 제압당했다. 경찰은 왕자궈의 손에서 열쇠를 빼앗고 7~8명 사복 경찰은 위층으로 가서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한창 책을 읽던 저우위팡, 관자리(關佳莉), 웨이사오민(魏少敏), 톈샹윈(田香雲), 쉬인레이(徐印雷) 5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당시 텐샹윈, 저우위팡은 순청(順城) 분국에 의해 신화가(新華街) 파출소에 갇혔고 리리, 왕자궈는 푸순(撫順)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날 오전, 푸순시 푸청(順城)분국 거부 파출소 경찰은 왕자궈의 집 문을 두드렸다. 왕 씨의 아내 탕훙옌이 문을 열자 경찰은 들이닥쳐 탕훙옌과 그녀 집으로 놀러 온 왕더펀을 함께 납치했다. 왕궈잉과 린바이(林柏, 부부임)가 놀러 왔다가 마주쳐 역시 납치됐다.

정오 12시 30분쯤, 신푸구 분국 푸민(福民) 파출소 경찰은 산다오가(三道街) 파룬궁수련생 쉬슈칭(徐秀淸) 집에 들이닥쳐 쉬슈칭 및 그녀 집으로 온 린위전(林玉珍), 우푸전(吳福珍), 자오위메이(趙玉梅) 4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9/30168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21/147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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