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안산(鞍山)시 톄시구(鐵西區) 파룬궁수련생 류루샹(劉路香)은 2014년 9월 3일 밤 12시가 넘어서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 겨우 49세였다. 랴오닝 여자감옥에서는 가족에게 시신을 화장하도록 핍박했으나 가족은 동의하지 않고 단호히 소송을 걸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 했다.
2012년 7월 12일, 류루샹과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은 첸산구(千山區) 탕자팡(唐家房)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에 명백하지 않은 사람에 의해 경찰에게 신고 당했다. 두 사람은 탕자팡 파출소로 납치된 후 경찰 여러 명에게 불법 심문을 당했다. 류루샹은 시종 선념(善念)을 품고 경찰에게 자기가 수련해 병을 없애고 몸이 건강하게 된 경험과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진상을 이야기하며 그들에게 대법을 선하게 대하도록 권고했다. 마지막에 ‘구두 자백을 하지 않은’ 것으로 이번 불법 심문을 끝냈다.
탕자팡 파출소 경찰은 두 사람의 거처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류루샹의 거처에서 대량의 대법 서적과 진상자료를 강탈했다. 그날 저녁 두 사람은 안산시 여자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류루샹은 안산시 여자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 줄곧 악인의 명령에 협력하지 않았다. 첸산구 검찰원에서는 법률 집행인이 법을 위반했으며, 구두 자백을 하지 않고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 하에서 불법적으로 기소를 진행했다. 첸산구 법원 측은 헌법을 무시한 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기구의 명령을 듣고 가족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진행해 류루샹은 3년형 판결을 당했으며 2012년 10월에 선양(瀋陽)시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14년 7월 29일, 류루샹의 아들은 맨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보았는데 당시 류루샹은 이미 걸을 수 없게 되어 교도관 두 명의 부축을 받으며 나왔다. 사람은 이미 외모가 변했고 몸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허약했다. 당시 랴오닝 여자감옥 감금구역 교도관은 류루샹의 이러한 신체 상황에 대해 어떠한 해석도 하지 않았다. 9월 3일 한밤중이 되어 부득이 가족에게 통지를 내리는 수밖에 없었다.
9월 4일, 류루샹의 가족이 감옥에 도착한 후 선양 랴오닝 여자감옥의 남여 교도관 10명은 류루샹의 시신을 보러 온 사람에 대해 엄격하게 신분을 조사했고 아울러 사망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물었다. 마지막에 감옥과 관련된 739병원에서 가족은 류루샹의 시신을 보았는데, 열어보니 참혹해 차마 볼 수 없었다. 사람은 여위어서 한 덩이로 수축돼 버렸고 몸에는 약간의 혈색도 없었으며 온몸 아래위는 창백했다. 자세하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지 않았더라면 손에 흰 장갑을 꼈다고 여겼을 것이다. 류루샹은 두 눈을 조금 뜨고 있었는데 마치 가족에게 자신이 억울함을 당해 사망했음을 알려주는 듯 했다.
교도관은 단지 잠깐 보고 황급히 천을 덮어버렸다. 감옥 측에서 온 교도관이 말한 것에 따르면 류루샹은 병으로 사망했다고 했다. 가족은 당시 다베이(大北)에서 박해를 당하기 전에는 매우 건강했는데 어떻게 갑자기 병으로 사망했는지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 가족은 병례를 보겠다는 요구를 제출했으나 감옥 측은 꺼내놓지 않았다. 마지막에 가족은 감옥 책임자에게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 감옥 교도관은 버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깡패짓을 하며 가족에게 다시 그들을 시끄럽게 하면 경찰에 신고해 붙잡겠다고 했는데 기세는 매우 방자하고 오만했다. 감옥 책임자는 마음이 켕겨 감히 얼굴을 내밀지 못했다.
가족이 민원실로 가서 신고하자 민원실 사람이 협조한 적이 있는데 랴오닝 여자감옥 측에서 오후 2~3시에 사람이 온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얼굴을 내미는 사람이 없었다. 가족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흰 천위에 랴오닝 여자감옥의 악행을 고발했고 글자가 쓰인 흰 천을 몸에 두르고 감옥 관리국 정문밖에 꿇어앉아 목숨을 우습게 아는 감옥 측의 악행을 고소했다. 잠시 후에 또 어디에서 온 악인들인지는 모르지만 가족을 쫓아버리며 이곳에서 머물지 못하게 했다. 가족은 부득이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랴오닝 여자감옥에서는 사람을 파견해 류루샹의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시신 화장에 서명해 이 일을 끝내도록 했다. 가족은 허락하지 않으며 단호히 소송을 걸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 했다.
류루샹의 시신은 지금까지 아직도 처리되지 않았다. 그녀는 두 다리가 불구인 노 모친을 남겼는데 오늘날 노인은 다른 사람이 딸을 언급하기만 하면 마구 눈물을 흘리며 매일 극도로 비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류루샹을 박해한 관련 부서 및 인원
안산 정법위 서기 량빙(梁冰): 13941245555, 5512288)(그가 임직한 기간 안산구에서의 박해는 줄곧 지속됐음. 2014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명의 대법제자가 같지 않은 정도의 납치, 가택 수색, 판결을 당했음)
안산 전임 정법위 서기 자오나이진(趙乃金): 13841267899
(그는 임직 기간에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해 직접 대법수련생 박해를 지휘했다. 안산에서 불법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최소 12명이고, 1천 명이 넘는 사람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며 몇 십 명이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유랑생활을 했음)
안산시 공안국장 양리(楊力, 남, 50여 세)는 현임 안산시 공안국장으로 안산시 부시장을 겸임했다. 예전에 번시(本溪)시 공안국장을 맡은 적이 있다. 줄곧 극히 사악한 수단을 채용해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수단이 극히 악랄했다. 그는 2008년에 안산으로 전근된 후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해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악성 사건이 나타났다. 게다가 외지에서 이른바 전문 감시원을 조직해 시내 인력을 움직여 전문 항목을 만들었는데 이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성 조직으로 감시, 미행, 감청 등 수단을 사용했다.
안산시 610 사무실 주임: 셰룽팡(謝榮芳) 13644200338
[셰룽팡, 남, 40여 세, 이 자는 마음이 독하고 행위가 악랄해 정법위와 암암리에 공안, 검찰, 법원, 사법계를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가택 수색, 판결을 당했다. 상스차오(上石橋) 안산 아이신(愛心) 기지에 세뇌반을 설치해 가족을 속여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안산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캉카이(康凱) 18241280541(박해가 시작돼서부터 중국공산당의 졸개가 되어 예전에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사망케 했음. 안산 지역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대부분은 모두 이 자의 손을 거쳤고 예전에 여러 차례 대법 수련생 및 가족의 재산을 갈취했음. 그의 부모는 이미 보응을 입어 암으로 사망했는데 인과응보가 있음을 믿지 않음)
안산시 첸산구 탕자팡(唐家房) 파출소 주소:
랴오닝성 안산시 첸산구 탕자팡진 우편번호: 114000
탕자팡 파출소 전화: 2462611
분국 감독: 2313445
소장: 양전위(楊振宇) 13050002033 (직접적인 책임자)
(역주: 추가 관련 박해부서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8/30165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20/1473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