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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수석 엔지니어 구유취안,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환경보호 수석 엔지니어이자 파룬궁수련생 구유취안(谷有權)은 2013년 7월에 세상을 떠났는데 향년 73세였다. 사망할 때까지 그의 직장에서는 여전히 그의 월급 및 각종 복리 대우를 박탈했다.(장례비마저 미지급)

구유취안은 생전에 신장위구르 자치구 환경감측소 부소장으로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했다. 수련해 오래지 않아 몸이 건장해지고 매우 젊어보였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구유취안은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사악한 박해를 폭로했는데 2007년 1월 13일, 수이머거우구(水磨溝區)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게 집에서 납치됐다.[집은 우루무치시 류다오완(六道灣)에 있음] 구치소에 11개월 감금된 후 ‘국가정권 전복죄’로 불법 판결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판결 후 직장에서는 월급 지급을 중지하고 일체 경제력을 빼앗았다.

납치 박해는 그에게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다. 원래 매우 건장하던 몸은 급격히 나빠졌는데 이후에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결국 2013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8/30165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20/1473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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