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하루는 딸이 전화로 나에게 기이한 일을 알려줬다. 이전 대학 동창이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단원 탈퇴를 선포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 학생 앞에서 공개적으로 탈퇴 ‘성명서’를 낭독했다.
딸이 전에 그녀에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프로그램을 준 적이 있다. 그녀는 밖의 진실한 세상을 보면서 서서히 인정하게 됐다. 선생님에게 단원비(團費)를 내지 않겠다고 하자 선생님은 단원을 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한다. 그리고 탈퇴성명서를 써야 하며 전반 학생 앞에서 탈퇴 성명서를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선생님은 그녀가 난처해 물러서리라고 믿었다. 생각밖에 그녀는 정말로 그렇게 했으며 성명서도 인터넷에서 내려받았다. 이렇게 그녀는 공개적으로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딸은 나에게 대기원 탈당사이트에서 단원 탈퇴를 성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먼저 본인이 동의해야 성명을 발표할 수 있다고 했다.
후에 들은 소식인데 학교 영도와 당 조직에서 여러 번 그녀를 찾아 담화했다고 한다. 목적은 ‘단원에 가입할 수는 있지만 탈퇴할 수는 없다’는 사당의 사악한 논리를 관철하는 것이다. 할 수 없이 그녀는 단원비를 또 바쳤다. 이 일은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뚜렷하게 부각했다.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중생을 그들의 순장품으로 만들려고 한다. 백 년간 서방에서 온 유령이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범한 공산당의 ‘순장품’과 희생양이 되게 하는 것이다.
가을에 먼(몇 년간 만나지 않음) 사촌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가했다. 신랑은 내가 친척에게 인터넷봉쇄를 돌파하는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것을 보고 다급하게 “누나, 나도 하나 주세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좋다며 이것을 나에게 소개해 준 적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인터넷봉쇄 돌파 프로그램, 션윈 CD등 진상자료를 대량으로 배포함에 따라 중생은 진상을 요해하고 자발적으로 ‘삼퇴’(당원, 단원, 소년대 탈퇴)를 해 자구(自救)하는 것이 필연적인 추세가 됐다.
수많은 중국 민중들이여, 우리는 내심에서부터 ‘중화의 아들과 딸이 되고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는 말자’고 제창한다. 빨리 ‘삼퇴’ 성명을 하고 홍화(紅禍)를 벗어나 하늘의 재난에서 벗어나자!
문장발표: 2014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진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7/301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