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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수란시 악인 샤오융, 거듭 악행 저질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샤오융(肖勇, 올해 50여 세)은 지린성(吉林省) 수란시(舒蘭市) 사람이다. 1999년 전, 수란시 공안국 정보과 과장을 맡은 적이 있는데, 그 후 정보과를 국가보안대대로 고친 뒤에도 또 대대장을 맡았다.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된 뒤, 그는 현지의 백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구류, 노동교양, 판결을 내렸다.

그는 예전에 한 파룬궁수련생을 위협해 구류증서에 서명하도록 핍박한 적이 있다. 이 파룬궁수련생이 “내가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슨 서명을 합니까? 서명하지 않겠습니다!”고 말하자, 샤오융은 즉시 펜을 던져버리며 눈을 부릅뜨고 “서명해도 구류시키고 서명하지 않아도 구류시킵니다. 그를 집어넣으시오! (구치소를 가리킴)”라고 외쳤다. 이렇게 정말 이 파룬궁수련생을 난산(南山) 구치소에 가뒀는데, 그런 다음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샤오융은 재직 기간 중인, 2000년 7월 3일 파룬궁수련생 왕수취안(王樹全)을 박해해 사망케 한 뒤부터 2003년 10월까지 적어도 6명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직권 범위 내에서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박해당해 사망했다. 그중 아래의 사람이 있다.

왕수취안, 2000년 7월 3일 박해로 사망, 그 해 30세.

퉁전톈(佟振天), 2001년 5월 박해로 사망, 그 해 22세.

쑤이어(隨娥), 여, 2001년 6월 박해로 사망, 그 해 38세.

천융저(陳永哲), 2002년 5월 14일 박해로 사망, 그 해 34세.

쿵판룽(孔繁榮), 여, 2003년 5월 11일 박해로 사망, 그 해 56세.

천더시(陳德喜), 2003년 10월 박해로 사망.

샤오융은 올해 수란시 시허진(溪河鎮) 서기를 맡았다. 그가 박해에 참여한 기간에 얼마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자비롭게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그는 원래 2004년 전후, 직접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근무처에서 이미 전근되었는데, 이것은 하늘이 그에게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기회를 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그는 잘못을 뉘우쳐 고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오늘까지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다.

수란시 시허향 쿵툰촌(孔屯村) 파룬궁수련생 한푸(韓福)는 3월 전에 량자산향(亮甲山鄉)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혹독한 구타와 공갈 협박당했다. 수란시 공안분국 경찰은 날조한 가짜 자료를 끌어모아 판결 박해를 도모했다. 허시진 싼싱촌(三興村), 쿵툰촌의 촌민들은 소식을 들은 뒤 매우 애석해했다. 그들은 2014년 11월 6일부터 분분히 서명하고 지장을 눌렀는데, 2014년 11월 20일까지 이미 4백여 명이 공개적으로 연대 서명하고 지장을 눌러 수란시 각급 인민정부 및 관련 부서에 강력하게 무조건으로 파룬궁수련생 한푸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이 때문에 해외 신탕런(新唐人) 텔레비전에서도 이 일을 보도해 주었다.

이 정의적인 행동은 중공의 악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4년 11월 21일, 샤오융과 대대 서기는 한 무리의 사람을 거느리고 허시진 싼싱촌, 쿵툰촌으로 가서 한푸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붉은 지장을 누른 국민의 집에서 “당신들이 한푸를 위해 붉은 지장을 눌렀는데, 바로 죄를 감싸준 것이므로, 장래에 책임을 추궁할 것입니다.”고 위협, 공갈 협박했다. 게다가 그들을 구류시키겠다고 위협했다. 또 파출소의 경찰에게 지시를 내려 현지에 주둔하면서 ‘땅을 주지 않는다’ ‘아이가 진학함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등으로 촌민을 협박해, 그들을 속여 서명하고 담보한 것을 탈퇴시키도록 했다. 이 때문에 촌민은 인심이 흉흉하고 평안한 생활을 보낼 수 없었다. 이런 깡패 범죄행위는 일부 법률을 모르는 농민을 매우 두렵게 했고, 현지 국민에게 매우 큰 압력과 공포를 조성했다.

오늘날 이미 얼마나 많은 고급 관리가 낙마했는가? 무엇 때문인가? 그(그녀)들이 파룬궁을 박해해 당한 악보가 아니겠는가! 대법을 박해한 원흉 저우융캉(周永康)의 가족마저 온 집안이 다 수색당했다. 쩡칭훙(曾慶紅), 장쩌민(江澤民) 따위는 다음에 청산당할 대상이 아니겠는가! 밍후이왕에서 공포한 그렇게 많은 악보를 입은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박해한 것 때문에 얻은 비참한 말로가 아니겠는가?

악보는 파룬궁수련생이 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원한 때문도 아니라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 각성해, 자신의 위험한 처지를 정시하여 죄악 행위를 멈추며 또 공로를 세워 잘못을 씻기 바라는 것이다. 당신들의 두목마저 자신을 지킬 수 없는데, 누가 또 당신들을 지킬 수 있겠는가!

肖勇

샤오융(肖勇)

문장발표: 2014년 1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9/301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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