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리피윈, 마싼자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리피윈(李丕雲)은 2013년 말에 둥링구(東陵區)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비밀리에 마싼자 감옥으로 납치돼 더욱 심한 박해를 당했다. 결국 2014년 10월 31일에 향년 65세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공인받는 좋은 사람이 1년 6개월 불법 감금으로 시달림을 겪고 비참하게 박해로 사망했다.

사망 1개월 전에 이르러 경찰 측은 리피윈의 신체검사 결과가 이미 사망 수준에 가까워졌음을 보고 급히 병보석 수속을 밟아 책임을 미뤘다. 이전에 리피윈이 선양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기간에도 줄곧 경찰이 24시간 동안 감시했다.

좋은 사람이 납치 판결을 당하다

리피윈은 퇴직 전 선양시 훙메이(紅梅) 조미료 공장 노동자로 솔직하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했으며 근무에 부지런했다. 특별히 대법을 수련한 후 지저분한 일도 앞장 서서 했다. 그의 동료가 작업 중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자 그는 가서 간호를 해주었는데 낮이든 밤이든지를 막론하고 대소변을 받아냈는데 마치 친형제처럼 보살펴 주어 간호사들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리피윈을 친척으로 여겼다. 동시에 그는 이웃 침대 환자도 보살펴 주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은 어찌 이렇게 좋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적인 일을 자신의 일로 여겼다. 주택 단지에 건물관리가 없고 청소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는 1층부터 6층까지 청소했다. 하수도가 막히면 그는 직접 손으로 통하게 했는데 대소변 물도 그는 지저분하다고 투덜거리지 않았다.

리피윈은 작은 상점을 차린 적이 있는데 가족은 그가 돈을 벌 줄 모른다고 바보라고 했다. 같은 물건을 다른 사람이 10위안(약 1,780원)에 팔았지만 그는 5위안(약 890원)에 팔았다. 그는 “자신이 좀 적게 벌지라도 고객에게 손해를 입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수련자이므로 속인과 같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품질에 따라 가격을 평가해 조금의 거짓도 없었다. 공장에서는 모두 그와 왕래하기를 원했으며 양아들처럼 대했다. 바로 그가 박해를 당하기 1개월 전, 그와 아내는 거주하던 큰 집을 내놓아 아들의 결혼에 사용하게 하고 자신은 셋집에서 살았다. 그는 두 다리가 마비된 늙은 장인에게 효도해 맛있는 밥과 반찬을 만들어주는 외, 또 늘 산보도 시켜주었다. 사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또 그를 노인의 아들로 여겼다. 어디에 있든지를 막론하고 겨울에 눈을 쓰는 것마저 자발적으로 도왔다. 누구 집의 것이든지를 막론하고 쓸었는데 늘 지쳐서 땀투성이가 됐다.

공공버스에서 한 70여 세 노부인은 리피윈의 이웃인데 그가 붙잡혀 구치소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면서 격분해하며 말했다. “리 씨는 그렇게 좋은데 말을 하기만 하면 웃고 그렇게 예절이 있었는데 왜 경찰은 좋은 사람만 붙잡습니까. 공산당은 너무 나쁩니다!”

2013년 6월 6일, 리피윈은 선양 타오셴(桃仙) 국제 비행장에서 탑승 안전검사를 할 때 진상에 명백하지 못한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그가 파룬배지를 달았기 때문), 선양 둥링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게다가 둥링구 구치소로 납치됐다.

리피윈은 이른바 ‘전향’을 저지하고 대법수련을 견지해 1년 넘게 불법 감금을 당한 후 2013년 말에 둥링구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그는 판결을 인정하지 않아 상소했으나 경찰 측은 비밀리에 강제 집행을 진행했다.

마싼자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다

2014년 리피윈의 가족이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을 때 경찰 측은 사람이 없다며 어디로 보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가족은 차를 몰고 사방으로 문의해서야 결국 마싼자 감옥 입감대에 있는 것을 알게 됐는데 면회를 거부당했다.

마싼자 감옥 ‘입감대’에서 리피윈은 더욱 심한 박해를 당했다. 그 후 감옥은 가족에게 가라는 통지를 내렸는데 이때 리피윈은 번시 중심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리피윈은 본래 체격이 컸는데 침대 위에 한 덩이로 웅크리고 있었다. 사람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고 호흡하기가 어려웠으며 앉을 수 없었다. 두 하지에는 부종 증상이 나타났고 심장은 이미 쇠약해졌으며 흉부에는 물이 가득 고였다. 병원 측은 음료수병 10개 정도의 액체를 뽑아냈다. 이 광경을 보고 가족은 놀라서 멍해졌다. 40여 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 모습으로 변했는가? 1개월 전, 가족이 구치소로 와서 한 번 면회했는데 그때 리피윈은 1개월 넘게 감금 박해를 당해 머리카락은 이미 전부 희어졌으나 행동은 태연자약했고 머리가 명석했었다.

리피윈은 마싼자 감옥 ‘입감대’에서 비인간적인 박해, 강제 전향을 당했고, 두 차례나 심한 구타를 당했다. 게다가 감옥측은 장시간 수면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박해로 사경을 헤매게 됐으나 감옥 측은 여전히 잔인무도하게 그를 번시 감옥으로 압송했다.

전문의가 그의 CT 사진을 보고 아직도 환자가 살아있느냐며 매우 놀라워했다. CT 사진에서 보면 그의 전체 폐는 거의 모두 검었으며 단지 한 작은 변두리만 희었을 뿐 전체 폐에 모두 물이 가득 찼던 것이다. 그 후 리피윈이 파룬궁을 연마해 그제야 이 초상적인 현상이 있음을 알게 됐다. 바로 이렇게 몸져누워 일어나지 못하며 생명이 위독한 노인에게 경찰은 무거운 쇠고랑을 두 발에 계속 채워놓았다. 리피윈은 폐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으나 감옥 측은 여전히 석방해 주지 않았다. 응급처치를 진행한 후 또 번시 감옥병원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측은 다른 죄수는 석방할 수 있어도 유독 파룬궁 수련생만은 안 된다고 했다. 가족은 “당신은 너무 그렇게 고집하지 말고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해요. 우리 먼저 집으로 돌아가요”라고 권했다.

그 후 리피윈은 계속 병이 위중해졌다. 경찰 측은 책임을 미루고 의료비를 지불하지 않으면서 가족에게 돈을 가져다가 선양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하라고 했다. 가족은 치료비로 거의 10만 위안(한화 약 1,781만원)을 썼다. 2014년 10월 31일, 리피윈은 병원에서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으로 되고 좋은 일을 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당에게 보귀한 생명을 빼앗겼다.

죄인은 반드시 징벌을 받게 되어 있다. 진상에 명백하지 못한 그 악인들에게 정중히 경고한다.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보시라이(薄熙來), 리둥성(李東生) 등 파룬궁을 박해한 악도의 뒤를 따르지 말고 빨리 정신을 차려 범죄를 멈추라. 선악에는 결국 인과응보가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4/30107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8/14720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