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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불법 판결당한 쉬춘샤가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 푸순(撫順) 파룬궁수련생 쉬춘샤(徐春霞)가 4년 불법 판결을 당해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지금 생명이 위급하지만, 오히려 여전히 수갑과 족쇄에 채워져 선양(瀋陽)시 739 병원에 갇혀 엄밀한 감시를 당하고 있는데 매우 위험하다.

中共酷刑示意图:手铐脚镣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수갑 족쇄(手銬腳鐐)

11월 29일, 감옥 측은 가족에게 쉬춘샤에게 장폐색 증상이 나타나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기에 가족에게 협조하도록 했다. 가족은 서둘러 도착한 후 수술에 동의 서명을 했다. 그러나 의사는 수술 당시 쉬춘샤의 창자가 이미 썩어 문드러져 유착됐을 뿐만 아니라 또 굳은 부분도 있는데 어느 한 곳도 성한 곳이 없다고 했다. 그 때문에 수술하지 않고 다시 봉합했다.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는 가족에게 서명시켜 쉬춘샤에게 병보석절차를 밟아주려 했다. 그러나 가족은 일단 서명하기만 하면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책임을 떠넘길 수 있기에 서명하려 하지 않았다. 지금 쌍방은 서로 양보 없이 맞서고 있다. 쉬춘샤는 생명이 위급해 급히 구출이 필요하다.

쉬춘샤는 2013년 12월에 선양 둥링구(東陵區) 왕자(汪家)에서 대법 진상 달력을 배포할 때 선양 둥링구 왕자 파출소에 납치됐고 선양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4년 5월 16일, 파룬궁수련생 쉬춘샤, 우수리(吳淑麗), 위전옌(於振豔)은 선양시 둥링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법정에서 쉬춘샤가 “제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파룬궁은 몸을 건강하게 하며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에서 모두 배우고 있음을 알려주었기에 저는 잘못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판사는 즉시 수췬샤가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묻는 것에만 답하시오.”라고 말했다. 법정 심리는 끝났으나 결과를 선포하지 않았다. 가족이 캐묻는 상황에서 한 경찰은 “보름 후에 결과를 들으시오.”라고 말했다.

랴오닝성 여자감옥 말에 따르면 쉬춘샤는 2014년 11월 26일에 선양시 구치소[선양시 자오화(造化) 지역에 위치했음]에 의해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고 11월 27일에는 곧 선양시 739 병원으로 보내졌다.

정보에 따르면 랴오닝 여자감옥은 선양시 739 병원에서 장시간 몇 개 방을 전세 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후 이 병원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301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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