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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장애인 부녀자 추산메이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 보도) 푸젠(福建) 핑탄현(平潭縣) 파룬궁수련생 추산메이(邱姍媚)는 2014년 6월 25일에 경찰에게 납치됐고, 최근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6월 25일 아침, 추산메이는 거리에서 대중에서 진상 자료와 CD를 배포할 때,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몸수색을 당했다. 미처 다 배포하지 못한 몇 십 장의 진상 CD와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도 강탈당했다.

그날 점심 12시가 넘은 시각, 경찰은 또 추산메이의 거처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일부 대법 진상 자료 및 진상화폐 천여 위안을 강탈했다.

그 후에 추메이산은 현국가보안대대로 옮겨졌고, 현지 유치장으로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7월 10일, 가족이 마중 갔으나 추산메이는 이미 핑탄현 구치소로 보내졌다는 통지를 받았다. 추산메이는 그곳에서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고, 구치소는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납치된 지지금까지 이미 5개월이 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추메이산은 7월 22일에 핑탄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했고, 또 10월 9일에 불법 기소서를 받았다. 핑탄현 검찰원은 10월 10일에 사건을 핑탄현 법원으로 직접 넘겼다. 10월 29일, 추산메이는 가족도 모르게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당했다.

추산메이의 아들이 말한 바로는, 추산메이가 이미 핑탄현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한 사실을 알아냈다.

추산메이는 장시성 상라오시(上饒市) 더싱시(德興市) 사람으로, 1961년 5월에 출생했다. 추산메이는 다리 부위에 장애가 있는 장애인 부녀자(장애인증을 가지고 있음)이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자신의 일생이 매우 기구했다고 말했다. 천성적으로 발에 장애가 있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효과가 없어 한쪽 발은 줄곧 발끝을 땅에 끌면서 걸었다. 날씨가 변할 때면 온몸이 시큰하고 아파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녀는 어려서 푸젠 핑탄현으로 팔려갔다. 생활도 순조롭지 못해 장사하면 실패했고 결혼을 해도 변고가 생겼다.

추산메이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몸이 좋아지고 생활도 순조로워졌다. 몇 해 전, 그녀는 푸칭(福清)의 한 농민과 결혼했고 비교적 행복하게 생활했다. 이번에 그녀는 푸칭에서 핑탄의 아들 집으로 돌아갔는데, 며칠 만에 곧 납치됐다.

추산메이가 불법 감금당한 뒤에 구치소에서 가족에게 쓴 편지에 따르면, 몸에 각종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 위통이 생겼고, 사지마비 증상으로 걸을 때는 다른 사람이 업어야 했으며, 시력이 흐릿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추산메이는 8월 27일 구치소에서 가족에게 쓴 세 번째 편지에서 거듭 폭로했다. 그는 2개월 동안 음식물을 먹지 못했고 매일 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다. 어떤 때는 춥고 어떤 때는 덥고, 여러 가지 병 증상이 나타났고, 귀도 똑똑히 들리지 않고 눈도 똑똑히 보이지 않으며, 머리도 온종일 혼미하다고 했다. 몸은 매일 악화되어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한 시달림을 감당하고 있다. 18일 전에 이틀 동안 혈뇨 증상이 나타난 뒤에 아랫배가매우 아팠다. 20일(토요일) 오전에 구치소의 의료 인원은 특별히 좋은 약을 사왔는데, 오히려 하마터면 큰일이 날 뻔해 구치소 소장도 깜짝 놀랐다.

관련 단위와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8/300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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