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성 푸위현의 수련생들 불법 체포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4년 11월 13일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 점심, 저녁 몇 시간 사이에 치치하얼(齊齊哈爾) 국가보안 경찰 3명은 푸위현(富裕縣)으로 가서 푸위현 공안국, 톄둥(鐵東) 파출소 등 여러 명의 경찰과 함께 미행, 속임수 등의 수단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을 납치했다.

11월 14일 아침 6시가 넘어서 장하이보(姜海波, 남, 40여 세, 파룬궁수련생)와 아내(역시 파룬궁수련생)는 막 출근하려 하는데 일찍부터 문밖에서 지키고 있던 경찰 몇 명이 강제로 들이닥쳐 부부를 납치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그리고 그들은 장 씨가 근무하는 하이화(海華) 슈퍼 상가로 가서 수색을 감행했는데 주변 상가에서는 격분하고 있지만 감히 말하지 못한 채 배후에서 이 경찰들이 너무 지나치다고 비난했다. 어떤 이는 심지어 박해에 참여한 경찰에게 “자신에게 뒷길을 남기시오”라고 권고했다.

납치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우리웨이(吳立偉) 및 톄둥(鐵東) 파출소의 경찰(구체적인 이름은 상세하지 않음)이다.

지금 장하이보의 아내는 이미 집으로 돌아왔고 장하이보는 여전히 푸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징구이샹(景桂香, 여, 50여 세)는 푸위현 푸하이진(富海鎭) 파룬궁수련생으로 지금 완허(萬和) 디징(帝景) 주택 단지에서 거주하는데, 11월 13일 저녁에 잠복 감시하고 있는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전에 바로 의심스러운 차량과 사복 경찰이 완허 주택 단지를 돈 적이 있다. 지금 징구이샹은 이미 불법 인원에 의해 강제로 치치하얼 구치소로 압송돼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그의 남편은 몸져누워 그녀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왕아이민(王愛民, 여, 파룬궁수련생, 40여 세)은 보모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그녀도 강제로 납치 박해를 당해 지금 치치하얼 구치소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쾅웨이화(匡偉華, 여)는 전 푸위 목장 파룬궁수련생으로 푸위현 광밍쑹허(光明松鶴) 유제품 유한회사 직원이다. 11월 14일 오전, 쾅웨이화가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유제품 공장의 한 보안 인원 후(胡) 씨가 전화를 걸어 그녀에게 직장에 일이 있다며 한 번 왔다가라는 거짓말을 했다. 쾅웨이화도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직장으로 갔다. 떠나기 전에 또 남편에게 밖은 춥지 않는지 물었는데 그 후 소식이 없었다. 나중에 납치됐음이 밝혀졌는데 지금도 치치하얼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 외에 또 푸위로 놀러 온 너허(訥河)시 파룬궁수련생이 동시에 납치됐는데 이름은 상세하지 않다.

다른 한 푸위 목장의 샤오핑(小平)이라고 부르는 여성 파룬궁수련생도 납치됐다. 그녀의 남편은 경찰에게 5천 위안(약 90만원)을 갈취당해서야 아내를 데려왔다.

여성 파룬궁수련생 왕(王) 씨도 경찰에게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11월 17일, 푸위현 파룬궁수련생 왕야친(王亞琴)이 납치됐다.

다음은 푸이현이 관련 부서 전화번호로 해외 수련생이 협력해 진상전화를 걸어주시기 바란다. 감사를 드린다!

설명: 이 전화번호부 중, 이름 뒤에 번호는 사무실 전화, 핸드폰 순서임.

(역주: 전화번호는 원문 참조)

문장발표: 2014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2/30060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