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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불법 체포령을 받아, 많은 마을 사람이 서명하고 지장을 눌러 구조

많은 마을 사람이 서명하고 지장을 눌러 구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吉林省) 수란시(舒蘭市) 파룬궁수련생 한푸(韓福)는 2014년 9월 9일 저녁에 량자산(亮甲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지금 수란시 난산(南山)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일전에 현지 경찰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이른바 서류는 이미 검찰원에 넘겨졌다.

가족이 선임한 충칭(重慶) 변호사는 2014년 11월 6일에 세 번째로 한푸를 면회했고, 아울러 수란 검찰원으로 가서 서류를 복사했다. 변호사는 반복적으로 서류를 찾아 조사하였고 한푸 본인과도 관련 증거를 확인했다. 변호사는 본 사건은 ‘형법’ 제300조를 적용해 공소를 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이 때문에 서면자료를 제출해 수란시 검찰원에서 기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기를 바랐다.

韩福

한푸(韓福)

한푸(남, 48)는 수란시 시허진(溪河鎮) 싼싱쿵툰촌(三星孔屯村)에서 거주하는 순박하고 착한 농민이다. 12년 전에 피부병, 장염, 요통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었다. 2003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뒤, 몸의 각종 질병은 모두 완쾌되었다. 한푸 일가족은 주요하게 농사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농한기 때에는 두부를 만들어 팔아 돈을 가정에 보탰다. 한푸는 시각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법리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 성실한 상인이 되려 했다. 그가 만든 두부에는 종래로 섞지 않아 질량이 좋고 종래로 분량이 부족하지 않았으며, 누가 돈을 더 많이 주어도 숫자대로 되돌려 주었는데, 원근에 이름 난 아주 좋은 사람이었다.

한푸가 납치당한 뒤, 친척과 친구, 마을 사람들은 모두 서명하고 지장을 눌러 무조건으로 한푸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강력하게 요구했다. 현재 이미 근 400명 촌민이 지장을 눌러 긴급 구조를 진행했다. 서명 활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경찰에게 납치, 혹독한 구타당하다

2014년 9월 9일 저녁 20시경, 한푸는 자가용차 치루이(奇瑞) 승용차를 몰고 수란시 량자산향(甲山鄉) 투딩쯔(土頂子)에서 수란시로 통하는 도로(량자산향(亮甲山鄉) 자오링촌(焦嶺村) 4사(4社) 인근의 도로임)에 차를 정차했을 때 악인에게 모함당해, 량자산 파출소 부소장 리다하이(李大海), 왕잔좡(王站樁) 등 3명에게 치루이 승용차 안에서 파출소로 납치됐다.。

차위에서 리다하이는 한푸의 귀 뺨을 10여 대 때렸다.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한푸에 대해 위협하며 물건의 출처를 말하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말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가죽을 벗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푸는 혹독한 구타와 지나친 놀라움을 당해 기절해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는데 700여 위안(약 13만 원)을 썼다. 경찰은 이 돈을 가족이내도록 했다.

2014년 9월 10일 아침, 한푸는 정신을 차린 뒤에 또 파출소로 끌려갔다. 게다가 또 한푸를 끌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현수막이 걸린 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고, 이 현수막은 모두 그가 건 것이라고 말했다(사실 한푸는 줄곧 차 안에 있었고 근본적으로 현수막을 걸지 않았음.). 경찰은 현장을 위조하고 가짜 증거를 그러모아 박해를 가중시키려 했다.

그런 다음 경찰은 어떠한 수속도 밟지 않은 상황에 한푸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해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프린터 두 대, 파룬따파 사부님 법신상, 진상 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자가용 치루이 승용차도 압수당했다. 9월 10일 오후 3시, 한푸는 수란시 난산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구금을 당했다.

그 후 가족이 여러 차례 승용차를 달라고 요구해 맨 마지막에 2천 위안(약 36만 원)을 갈취당해서야 차를 몰고 돌아왔다. 이외의 물품은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았다.

가족을 교란하고, 변호사를 사퇴하도록 핍박하다

한푸는 2014년 9월 9일 저녁에 납치됐고, 9월 17일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그의 딸은 충칭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부친을 위해 정의를 주장했다. 수란시 법원 예심과 과장 자오리웨이는 “당신들은 변호사를 선임해도 감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판할 때도 당신들에게 통지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수란시 사당 정부는 변호사가 법정에 도착해 무죄변호를 할까 매우 두려워 적극 가족을 저애하고 교란하며, 가족에게 변호사를 사퇴시키도록 핍박했다.

처음에 수란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왕한밍(王漢明)과 주(朱) 모는 한푸의 아내를 찾아 시허(溪河) 파출소로 와서 가족에게 충칭 변호사를 사퇴하도록 했다. 가족이 “사퇴하면 당신들은 석방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들은 “석방할 수 없습니다. 단지 보살펴만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은 협력하지 않았다. 이튿날, 시허 파출소 소장 리청(李成), 구역 경찰 왕융푸(王永福) 및 현지 쿵퉁촌(孔屯村) 서기 쉬잔룽(徐佔龍)은 한푸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는데, 한푸의 아내가 방안에 없었다. 그들은 한푸의 딸에게 “너의 어머니는 파룬궁을 연마하냐? 연마한다면 서명해라.”라고 했다.

단지 파룬궁을 연마해 좋은 사람이 된 이유로, 한푸 여러 차례 박해 당하다

2008년 8월 5일, 한푸는 속아서 시허진 파출소로 갔는데, 파룬따파를 연마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핍박당했다. 그리고 또 보증금을 바친다는 구실로 2천 위안(약 36만 원)을 갈취했고, 또 대법제자와 가족에게 외부에 불법적으로 재물을 갈취당한 죄행을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8월 7일 아침 5시가 넘어서, 시허진 정부 ‘정법사무실’ 주임 리수중(李樹忠)과 파출소 경찰 정수광(鄭蜀光), 양시중(楊喜忠) 등 7명이 거듭 불법적으로 한푸의 집에 들이닥쳐, 한푸와 아내 우슈전(吳秀珍)을 납치해 수란시 ‘610’에서 수란시 양식국 접대소가 조직한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부부 두 사람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2009년 3월 11일, 한푸의 친구는 놀러 왔다가 수란시 환청(環城)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한푸의 모친, 형은 모두 뇌혈전증(腦血栓症)에 걸려 생활마저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한푸는 집안의 주요한 노동력으로, 농사일과 두부를 만드는것으로 생활을 유지했다. 한푸가 납치당한 뒤, 그의 아내는 집안의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었다. 한푸의 아내, 모친 그리고 10세인 딸은 수란시 공안국으로 가서 집의 실제 상황을 설명하며, 무엇 때문에 놀러 간 사람도 붙잡았는지를 문의했다. 공안국 경비는 그녀들이 위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공안국 법제과의 악독한 경찰 왕시민(王喜民)은 접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녀를 욕하며 밀고 잡아당겼다. 한푸의 10세인 딸은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한푸의 아내는 “경찰이 무엇 때문에 사람을 구타하세요!”고 외쳤다. 부소장 쑨야오창(孫耀強)은 도리를 따지지 않고 난폭함을 드러내며 가족을 쫓아냈다.

2009년 4월 17일, 한푸의 가족은 거듭 수란 환청(環城) 파출소로 갔다. 악독한 경찰은 두 차례나 뇌혈전에 걸려 생활하는 한푸의 형을 잡아당겨 땅 위에 넘어뜨렸다. 악독한 경찰 쩌우중샹(鄒忠祥), 쑨야오창 등은 한푸의 가족을 강제로 사무실에서 쫓아냈다. 한푸의 아내의 옷은 잡아당겨 져 찢겼는데도, 억지로 한푸의 아내를 아래층으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 또 수갑으로 가족을 채우겠다며, 다시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공갈 협박했다.

촌민들이 청원하여 석방을 요구하다

일전에 한푸는 불법 체포령을 받아 불법 판결에 직면했다. 촌민들은 잇달아 서명하여 지장을 눌러 수란시 각급 정부 및 관련 부서에 무조건으로 한푸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 보내주도록 강력하게 요구했다.

청원서

수란시 각급 정부 및 관련 부서:

우리는 수란시 허시진(河西鎮) 싼싱촌(三興村), 쿵툰촌의 촌민으로, 한푸의 가족, 친척, 이웃입니다.

한푸는 올해 48세로, 예전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뒤 모두 완쾌되었습니다. 한푸는 일을 함에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즐기며, 촌민과 사이좋게 지내 세평이 매우 좋습니다. 한푸는 농한기에는 두부를 만들어 여러 해 동안 팔았습니다. 그가 만든 두부는 질량이 좋고 종래로 섞지 않고 분량도 적게 주지 않으며, 또 누가 돈을 더 많이 주면 모두 숫자대로 되돌려 주는 촌민이 인정하는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그는 2014년 9월 9일에 납치당한 뒤, 지금 체포령을 받아 판결에 직면했습니다. 친척, 친구, 이웃들은 모두 몹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희망하건대 수란시 각급 정부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한푸, 이렇게 좋은 사람을 도와 집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무조건으로 한푸를 석방하세요.

허시진 싼싱촌, 쿵툰촌의 농민

2014년 11월 6일

관련 박해 단위와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0/3002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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