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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공안청 부청장 왕칭궈, 업보로 목숨 잃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왕칭궈는 랴오닝성 다롄(大連) 와팡뎬(瓦房店)시 공안국과 다롄시 공안국에서 재직 동안, 장쩌민 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업보로 췌장암에 걸렸고 2014년 9월 30일 고통 속에서 사망했다.

왕칭궈, 랴오닝성 다롄 와팡뎬시 셰툰(謝屯)진 사람이다. 2005년부터 2006년 10월까지 와팡뎬시 공안국장, 와팡뎬시 부시장을 맡았고, 2013년 3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다롄 공안국에서 주관을 맡았으며 2013년 8월부터 2014년부터 9월까지 랴오닝성 공안청 부청장을 맡았다.

왕칭궈가 와팡뎬시 공안국에서 임직할 때 그의 지휘 하에 많은 와팡뎬시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고, 불법 구류나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파룬궁수련생 구롄팡(谷連芳)은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2005년 1월 26일, 와팡뎬시 파룬궁 수련생 구롄팡은 휴대폰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메시지를 직장 동료에게 보낸 후 신고당해 와팡뎬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구롄팡은 와팡뎬시 법원으로부터 5년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2005년 5월 31일, 와팡뎬 파룬궁 수련생 왕린카이는 직장에서 와팡뎬시 경찰 등 불법 인원에게 납치돼 다롄시 헤이스자오 세뇌반으로 갔다. [환바오(環保)호텔]

2005년 9월 13일 새벽, 수련생 왕린카이(王林凱)의 아내 위나(于娜)는 어린 아들과 시누이를 데리고 와팡뎬시 거리중심 공원에서 박해를 폭로하면서 왕린카이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왕린카이 누나를 납치했고 위나를 코피가 나도록 때렸다.

2006년 6월 16일 새벽, 전 와팡뎬시 리뎬(李店: 九龍) 파출소 부소장 판궈샹(潘國相) 등 사람들은 다툰(大屯)촌 파룬궁 수련생 왕더치(王德奇)의 집 문 앞의 유리창 4개를 때려 부수고는 강제로 방에 들어가 왕더치를 납치했다. 동시에 수갑을 손에 채워 다롄 모 병원에 가서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또 왕칭궈가 다롄 공안국 업무를 주관하는 기간에 ‘다롄 4.12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미 해외 언론에 보도됐다.

다롄 중산구 법원에서는 원래 2013년 4월 12일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13명을 재판하려 했지만 4월 11일 저녁, 갑자기 변호사에게 개정을 취소한다고 통지를 보냈다. 4월 12일 새벽, 대량의 경찰들이 중급 법원 문 앞에서 재판에 참가한 가족과 파룬궁수련생을 미친 듯이 납치했다. 두 변호사도 같이 납치됐는데 그중 청하이(程海) 변호사는 경찰에게 구타당했다.

우리가 왕칭궈가 업보 당한 것을 세상에 공개하는 것은, 아직도 진상을 듣지 않고 악행을 계속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다. 생각해보라. 만약 생명도 없다면 그러한 돈, 지위, 집 등 일체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업보와 천벌은 거짓이 아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는데 하늘은 절대 악이 인간 세상에서 사악한 짓 하는 것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고 절대 좋은 사람이 계속해서 학대받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배후에서 나쁜 일을 한 사람이든 아니면 앞에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든 마지막 결산은 결국 오게 될 것이다.

이번의 사악하기 그지없는 파룬궁 박해 중에서 주동으로 혹은 피동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제대로 보기 바란다.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한 번 살아보고 중국공산당을 혐오하고 죄악을 보상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여지를 남겨두기 바란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는 것이 곧 눈앞인데 핏값을 치러야 하는 것은 하늘의 뜻과 민의로서 대세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죽음이 곧 눈앞에 오니 기회를 잡기 바란다. 하늘의 뜻에 순응하면 인생이 무사할 것이고 아름다운 미래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9/3004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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