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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옌 비밀리에 지린성 여자감옥에 갇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 메이허커우(梅河口)의 장옌(張燕) 여사는 2014년 5월 중순 4년형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10월 중순 장옌은 비밀리에 지린성 여자감옥 8감구역으로 납치됐다. 장옌의 가족은 감옥으로 면회하러 갔다가 난처함을 당했다.

장옌은 올해 43세이며 메이허커우시 제약공장 노동자이다. 2013년 12월 27일 저녁, 장옌이 향으로 내려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다른 사람이 악독한 경찰에게 신고했다. 장옌은 신허진(新河鎮) 파출소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고, 이튿날에 곧 메이허 구치소에 갇혔다. 그 후 가족이 거듭 요구한 상황에 국가보안은 그제야 체포통지서를 가족에게 주었다.

酷刑演示:灌食

사진 설명1) 고문 재연: 음식물 주입

장옌은 구치소 안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가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두 뺨은 잡혀 시퍼렇게 멍들었고 사람은 수척해 뼈만 앙상할 정도였다. 목격자가 말한 데 의하면, 장옌은 메이허 구치소에서 죄수에게 구타당했다 한다. 가족은 장옌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메이허 구치소에서는 변호사가 장옌의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메이허 법원 측도 변호사 서한을 받아들임을 거부하며, 각종 황당한 구실로 변호사가 사건에 개입함을 저지해 변호사의 변호 권리를 박탈했다.

2014년 5월 중순, 메이허커우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진행해 장옌에 대해 4년 형을 판결했다. 6월, 메이허 구치소에서는 여자 죄수를 감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옌을 랴오위안(遼源) 구치소로 옮겨 가뒀다. 변호사는 또 장옌을 면회하러 랴오위안 구치소로 갔는데, 랴오위안 구치소에서는 장옌이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변호사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장옌은 법에 따라 상소를 제출했다. 퉁화시 중급인민법원은 변호사 서한을 받아들였으나,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법을 어기고 2심판결을 했고 원판결을 유지했다. 10월 중순, 장옌은 비밀리에 지린성 여자감옥 8감구역으로 납치됐다.

가족은 10월 20일 전, 면회하러 여자감옥으로 갔다. 20여 세인 리(李) 모라고 부르는 한 여경이 가족을 접대했는데, 말로는 장옌이 감옥 안에서 죄수복을 입지 않고 그들의 업무에 협력하지 않으며 어떠한 친인의 신분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옌을 만날 수 없다고 했다.

바로 이때 가족은 장옌이 입감돼 신체검사할 때 아랫배 부위에 작은 혹이 있음을 검사해 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전에 누구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감옥의 환경은 악렬하다. 장옌의 많은 가족은 모두 장옌의 처지를 매우 걱정하며 장옌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더군다나 장옌의 배 속에 혹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면회를 허락지 않아 가족의 마음은 무척 조급했다. 교도관은 단지 “돌아가서 장옌이 당신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신들을 오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시오.”라고 말했을 뿐이다. 가족은 어찌할 방도가 없는 상황에서 장옌에게 돈을 좀 저축해 주려고 했다. 교도관은 “이번에는 저축할 수 없습니다. 장옌이 가족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에 면회실 창구에서 등기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후에 다시 저축하시오.” 하고 말했다.

가족은 돌아와서 일주일 동안이나 기다려도 장옌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10월 27일, 장옌의 오빠, 올케, 남동생, 남동생의 아내는 또 면회하러 갔다. 교도관은 가족에게 “돌아가시오. 장옌이 당신들을 만나지 않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아들이 있으며 또 파룬궁을 연마하는 여동생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고 말했다. 가족은 교도관의 말을 정말로 믿고 매우 격분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경로를 통해 장옌에게 천 위안을 저축해 주었다. 그 후에 알게 되었는데 그중 7백 위안(약 12만 6천 원)은 트렁크를 산다는 명목으로 공제되었다고 한다.

11월 10일,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장옌의 남편, 여동생은 또 한 차례 감옥으로 갔다. 면회실에서 온갖 방법으로 난처하게 굴며, 장옌이 가족의 정보를 등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옥정과로 가서 쪽지를 받아와야만 면회할 수 있다고 했다. 옥정과에서는 장옌의 남편에게 ‘연마하는지’, ‘장옌이 연공함을 무엇 때문에 관할하지 않는지.’ 등 문제를 물었다. 그가 연마하지 않음을 확정한 뒤에야 쪽지를 써주었다. 가족은 쪽지를 가지고 면회실로 갔다. 장옌은 분명 면회실 안에 있었으나 교도관은 여전히 사람이 없다고 말했는데, 시간을 기다리며 시간이 되면 가족으로 하여금 헛수고하게끔 하려 했다. 그러나 가족은 결심이 매우 컸다. 그들은 오늘 장옌을 만나지 못하면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또 내일 계속 와서 찾겠다고 표시했다. 교도관은 어쩔 수 없이 면회시키는 수밖에 없었다. 면회실의 전화로는 단지 반 시간밖에 말하지 못했으나, 교도관은 전화를 들고 가족과 많은 말을 해 면회시간을 점유했다.

가족은 죄수복을 입은 장옌이 매우 수척해지고 얼굴 위에 검은 반점이 뚜렷하며, 말하는 것도 망설이는 것을 발견했다.

가족은 장옌에게 무엇 때문에 오빠, 올케, 남동생, 남동생 아내를 인정하지 않고, 단지 남편, 아들과 파룬궁을 연마하는 여동생이 있다고 말했는지를 물었다. 장옌은 “저는 종래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가족이 또 무엇 때문에 가족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지를 묻자, 장옌은 “제공했어요. 남동생과 남동생 아내의 이름마저 다 썼어요. 그들이 등기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가족은 몹시 슬퍼하며 “등기하지 않았고 정보를 등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장옌)를 만나려 해도 허락하지 않았고, 돈을 저축하려 해도 저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장옌은 상고(申訴)하려 함을 표시했다. 장옌이 면회실을 떠날 때, 가족은 그의 뒷모습을 보았는데 장옌이 매우 느리게 걷는 것을 발견했다.

감옥 측은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 차례 또 한 차례 거짓말을 꾸며 가족을 속였고, 파룬궁수련생이 육친을 인정하지 않고 냉담하고 무정하다고 추악하게 묘사했는데, 파룬궁수련생과 친인의 관계를 이간시키고 파룬궁수련생과 친인의 관계를 끊어놓아 죄악적인 박해를 감추려 함에 그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가족은 친인에 대한 믿음과 요해에 따라, 끊임없이 쟁취해 끝내 장옌을 만났다. 교도관의 거짓말이 드러날 때 가족과 세인은 악당사악의 뻔뻔스러운 진실한 면모를 더욱 똑똑히 가렸다. 가족은 계속 장옌을 만날 것이며, 장옌의 감옥에서의 상황에 관해 관심을 가질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9/3004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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