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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벙부 엔지니어 량위, 불법 판결 선고 받아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성 보도) 안후이(安徽)성 벙부(蚌埠)시의 엔지니어 량위(梁瑜, 여, 35)는 지난 6월에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는데 9월 초에 안후이성 쑤저우(宿州)시 성(省)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수감됐다.

량위는 믿음을 견지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2004년에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13년, 병을 앓는 부친을 간호하던 량위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의 부친은 비통과 분노로 불행하게 사망했다.

량위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 중점대학시험에 합격했다. 학교에서 품행과 학문이 모두 훌륭해 선생님과 학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00년 양력 1월, 량위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다가 610경찰에게 기차에서 납치돼 고등학교로 돌아왔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2002년, 량위는 선전(深圳)시의 한 거리에서 걷다가 610경찰에게 비밀리에 벙부로 납치돼 세뇌반에 감금됐다.

2004년, 전 직장에서는 량위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해고해 그녀는 베이징을 유랑했다. 2005년 양력 1월, 610경찰에게 벙부로 납치돼 돌아와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이후 줄곧 박해를 당해 장기간 유랑생활을 하면서 집이 있어도 돌아올 수 없었다.

2013년 11월, 량위는 벙부시 병원에서 앓고 있는 부친을 간호했다. 화이난(淮南, 임시 거주지)시 610, 국가보안경찰은 벙부시 610경찰과 결탁해 점심 시간에 병실에 들이닥쳐 량위를 납치했다. 그의 부친은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비통에 빠져 현장에서 혼절했다. 량위는 화이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량위의 부친은 10여 시간 동안 응급처치를 받고 정신을 차렸다. 그러나 벙부시 610경찰은 또 계속 몇 차례나 병실에 들이닥쳐 량위의 어머니를 괴롭히고 납치했다. 량위의 부친은 정신과 육체에 극심한 상처를 입어 오래지 않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어머니는 핍박에 못 이겨 거듭 유랑생활을 했으며 동시에 악인은 소식을 봉쇄해 량위에게 이 사실을 은폐했다.

량위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 화이난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및 610은 그녀의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4년 6월, 그녀는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2014년 9월 초에 안후이성 쑤저우시 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파룬궁은 상승(上乘) 불가(佛家) 기공으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해 선량한 사람, 가장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량위 및 불법 감금되어 있는 일체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하루 빨리 감옥에서 나오게 도와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6/3003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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