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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멍인현 67세 노부인 또 불법 판결당해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2014년 7월 18일, 산둥성 멍인(蒙陰)현 파룬궁수련생 궁화둥(公華東)은 창루진(常路鎭) 타이좡촌(台莊村)에서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전하다가 창루진 ‘610’인원에게 납치돼 린이(臨沂)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당했다. 9월 29일에 멍인현 ‘610’과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몰래 고발을 당해 재판을 받았고 며칠 후 불법적으로 3년 판결을 당했는데 지금 비밀리에 산둥성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를 받고 있다.

11월 초, 궁화둥의 가족은 감옥으로 가서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가 이미 학대로 얼굴색이 누렇게 뜨고 수척해 졌음을 발견했다.

궁화둥은 올해 67세로 멍인현 헝창(恆昌)주식유한회사[전 국영 솜공장(國棉廠)임]의 퇴직 노동자였다. 중국공산당의 15년 파룬궁 박해 중에 궁화둥은 여러 차례 납치, 감금, 세뇌 박해를 당했고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녀의 남편과 부친도 충격 속에서 연속 사망했다.

2000년 4월 말, 궁화둥은 헝창(亨昌) 회사가 스스로 조직한 세뇌반에 갇혀 강제 세뇌를 당했는데 악도 왕파푸(王法普), 리첸성(李錢生), 난바오더(南堡德), 왕즈궈(王志國), 뉴스중(牛時鐘), 칸훙이(闞洪義)에게 박해를 당했다. 그 후 멍인현 ‘610’세뇌반으로 옮겨져 악도 팡스민(房思敏), 리치예(李枝葉), 레이옌청(類延成)에 의해 강제로 기록을 당했고 뙤약볕 쬐기, 하수구 안에 쭈그려 앉히기, 수면 박탈, 세워두기 고문, 쭈그려 앉히기 고문, 가족 연루시키기, 아침에 강제로 달리기와 체조하기, 대법을 비난하는 구호 외치기,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이듬해 4월 28일, 궁화둥은 국영 솜공장 3구역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썼다. 멍후이현 4경찰구역 파출소장 즈쾅(石匡)은 명령을 내려 궁화둥을 4감구역으로 붙잡아갔다. 왕웨이(王偉) 등은 그의 남편 양민퉁(楊敏同)을 불법 구류했다. 궁화둥은 멍후이현 ‘610’세뇌반으로 옮겨졌는데 팡스민은 졸개들을 지시해 궁화둥을 침대나 전봇대에 채워 괴롭혔다. 궁화둥은 그 후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산둥 제1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됐다. 도중에 그녀를 노동교양소에 보낸 공안 경찰은 그녀의 5백 위안을 몰래 빼앗았다.

궁화둥은 노동교양소에서 육체와 정신적 이중 학대를 받고 어렵게 억울하게 감금된 감옥에서 걸어나왔다. 2005년 정월 9일 밤, 멍인현 공안 ‘610’ 왕웨이 등 경찰은 또 궁화둥의 집에 들이닥쳐 악독한 짓을 저질렀다. 경찰은 한편으로는 왕웨이를 호되게 꾸짖고 궁화둥의 남편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한편으로는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샅샅이 뒤지고 철저하게 조사한 후 그들이 필요한 이른바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자 오히려 양 씨 집의 저축통장, 장신구 등을 강탈했다. 맨 마지막에 궁화둥을 납치했다. 궁화둥은 한 경찰구역으로 납치돼 불법 심문을 당했고, 그들은 정월 초 열흘 저녁 열시쯤에야 그녀를 석방했다.

수년간 궁화둥의 퇴직금 수만 위안은 현 ‘610’에 의해 공제돼 횡령 당했다. 매번 적색 테러 속에서 그녀의 노 부친, 남편은 정신적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아 차례로 비분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14년 7월 18일, 궁화둥은 창루진(常路鎭) 타이좡촌(台莊村)에서 세인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전할 때 창루진 ‘610’ 요원에 의해 린이시 구치소로 납치돼 수감됐다. 9월 29일, 멍인현 ‘610’과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남몰래 꾸민 재판을 받았고 며칠 후에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가족이 상소하려 할 때는 이미 기한이 지났고 궁화둥은 이미 비밀리에 산둥성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를 받고 있었다.

불법적으로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사람은 또 다른 파룬궁수련생 인수링(伊淑玲)이다.

악의적으로 인수링, 궁화둥을 신고한 사람:

멍인현 창로진 타이좡촌(蒙陰縣常路鎭台莊村)의 리쥔(立軍) 기름집 호주: 15969967315

문장발표: 2014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3/300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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