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고문으로 자백 강요당한 왕젠핑, 산둥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반(反)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성 구청현(故城縣) 파룬궁수련생 왕젠핑(王建平)은 산둥(山東) 더저우(德州) 국가보안경찰에 의해 구치소로 납치된 지 1개월이 넘었다. 이미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고 불법 인원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가족이 면회하러 갔으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공안국, 검찰원, 법원은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지금 왕젠핑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중국공산당 불법 인원이 ‘진선인(眞善忍)’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사람에 대해 저지른 위법행위를 저지했다. 가족은 왕젠핑을 위해 인권 변호사를 선임했다.

2014년 9월 17일, 허베이 구청현 파룬궁수련생 왕젠핑은 차를 몰고 산둥(山東) 더저우(山東)로 가서 장사하는 종이상자를 사러 갔다. 지난번에는 진상 화폐를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고발을 당했으며 이번에는 더저우시 경제개발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이들은 불법적으로 개인 승용차를 압수했다. 그 후 공안 경찰은 다른 성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동영상을 찍었으며 또 진상화폐 1천 8백 위안(약 32만 원), 사부님의 법상, 사무실 컴퓨터 본체 한 대를 강탈했다. 게다가 왕젠핑을 더저우시 구치소로 불법 감금했다.

1개월 넘는 동안 가족은 허베이 구청현에서 더저우로 왕복하며 여러 차례 국가보안에게 석방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많은 경찰이 에워싸고 가족을 공격했다. 게다가 이들은 녹화장비 두 대로 가족의 영상을 찍고 공갈 협박하며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또 왕젠핑의 부친을 속여 서명 등을 시도했다. 내부인의 폭로에 의하면, 악독한 경찰들은 왕젠핑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들은 이것을 큰 사건, 중대한 사건으로 여겨 이미 성에 보고해 올렸다. 매번 나와서 가족을 대처한 사람은 여경 장리리(張麗麗)였다.

10월 22일부터 왕젠핑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불법 인원이 그에 대한 위법 범죄행위를 저지했다. 30일, 구치소에서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10월 31일, 왕젠핑의 아내와 친척 몇 사람은 더저우시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장리리의 태도는 난폭했다. 왕젠핑의 아내가 남편을 구류함에 무슨 근거와 법률적 근거가 있는지 문의했을 때 장리리는 “우리가 사건을 처리함은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내부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강제로 매번 왕젠핑의 아내와 몇 명 친척의 사진을 찍었다. 왕젠핑의 아내와 친척이 그녀의 이 무리한 행위를 거부하자 장리리는 전화를 걸어 형사 경찰 한 무리를 불러다가 왕젠핑의 아내와 친척에 대해 공갈 협박하며 위협했는데 태도가 극히 악랄했다.

11월 3일,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왕젠핑과 면회했는데 그의 몸은 매우 허약했다. 공안은 석방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또 이른바 증거를 찾아 계속 박해하려 했다.

11월 6일 오후, 왕젠핑의 아내는 변호사와 함께 사건 상황을 파악하러 경제개발구 국가보안대대로 갔다. 왕젠핑은 이미 단식한 지 16일째이고 아내는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강제로 구류 당했다가 반 시간 후 징화(京華) 파출소로 보내져 6시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무척 화가 나서 “당신들이 붙인 접착용 진상자료가 도처에 있는데 또 변호사를 선임해 이곳에 와서 시끄럽게 굴다니?”라고 말했는데 마음이 켕겨 두려워함이 매우 분명했다.

지금 왕젠핑 일가족 노인과 아이는 왕젠핑의 생명 안위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불법적인 음식물주입, 고문 박해, 불구로 만들거나 살해, 생체 장기 적출 등 무슨 악독한 짓이든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갖고 구조해 주시길 바라며 공동으로 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15년 넘는 잔혹한 박해를 제지해주시기 바란다.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합법적이고 파룬궁수련생이 진상 화폐를 사용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림은 대선(大善)적인 행위인바, 중국의 어떠한 법률이나 법규를 위반하지 않았으며 더욱 다른 사람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이 좋은 사람을 납치하는 행위는 중국공산당의 ‘가악투(假惡鬪)’ 사교 본성을 더욱 분명히 드러냈다. 박해에 참여한 모든 각급 관리 및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모두 법률 집행인이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자 진정하게 법률 실시를 파괴한 원흉이다. 지금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 무리인 저우(周-저우융캉), 보(薄-보시라이), 왕(王-왕리쥔), 리(李-리둥성) 등은 모두 업보를 당했는데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명석해야 한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응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단지 선행을 권하고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려서 그들에게 유사한 말로를 피하도록 했을 뿐이다.

(역주: 박해부서 및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0/30010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