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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우안시 경찰, 육순 부녀자를 혹독하게 구타해 혼절시켜 뇌수술 받게 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014년 10월 9일 저녁, 허베이(河北) 한단(邯鄲) 지역 우안시(武安市) 훠쑤이향(活水鄉) 훠쑤이촌 부녀자 스윈란(石雲蘭)은 훠쑤이 파출소에서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육순인 류카오펑(劉考鳳)은 혹독한 구타를 당해 까무러쳐 뇌수술을 받았고 스윈란은 치아 하나가 구타로 부러졌다.

10월 9일 밤 10시가 넘어서, 훠쑤이촌의 2명 촌민 스윈란(여, 52세), 류카오펑(여, 60세)은 훠쑤이촌 다차오(大橋) 인근에서, 훠쑤이 파출소 몇 명의 경찰이 그녀들 두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붙이는 줄로 여기고, 다짜고짜 두 사람을 훠쑤이 파출소로 끌어갔다.

파출소에 도착한 뒤, 두 사람을 따로따로 두 개의 방에 가뒀다. 류카오펑은 파출소의 방 안으로 끌려가 의자 위에 던져졌다. 아직 심문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훠쑤이 파출소 소장 궈훙제(郭宏傑), 부조장 리신사오(李鑫紹)의 지시하에, 3명의 젊은 경찰은 윤번으로 류카오펑 노인의 따귀를 끊임없이 때렸다. 한바탕 혹독한 구타로 노인의 치아 하나가 부러져 땅바닥에 떨어졌다. 선혈이 류카오펑의 입에서 계속 흘러나왔다. 악독한 경찰은 치아가 부러진 것을 보고서야 손을 멈추었다. 류카오펑의 얼굴 전체가 구타로 인해 매우 심하게 부어올랐다.

酷刑演示:毒打

혹독한 구타

이어서 몇 명의 악독한 경찰은 또 다른 한 방으로 가서 스윈란에 대해 혹독한 구타를 진행했다.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스위란이 구타로 까무러쳐 구토하며 인사불성이 되어서야 악독한 경찰은 혹독한 구타를 멈추었다.

10일 이른 새벽 1시경 훠쑤이 파출소 인원이 스윈란을 불러 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당황하며, 서둘러 까무러친 스윈란을 우안시 제1 인민병원으로 보냈다. 도중에 훠쑤이촌을 지날 때, 몇 명의 경찰은 두 여인을 촌 안에다 던져놓고 도망쳐 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스윈란이 심각하게 혼미해져 어쩔 수 없이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스윈란은 머리 부위를 심각하게 구타당했던 이유로, 10월 10일 오후 1시 넘어서 부득이 뇌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 후 시 병원 정신과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는데, 현재 여전히 우안시 제1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그 후에 또 두 차례나 수술을 진행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스윈란의 머리 부위는 구타당한 상처가 있었고, 몸 위는 여러 곳이 멍들었으며, 얼굴은 혹독한 구타로 매우 심하게 부어올랐었다.

10월 11일, 류카오펑은 훠쑤이 파출소에 의해 한단시 행정구치소로 보내져 보름 동안 불법 구금당했다. 구치소에 들어가 몸 검사를 할 때 혈압이 매우 높았던 이유로, 구치소에서는 두 차례나 수감을 거부했다. 세 번째 보냈을 때, 훠쑤이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류카오펑에게 링거를 맞혀 혈압을 내리게 한다고 속인 뒤, 강제로 한단시 구치소에 던져 주었다.

사건이 발생한 뒤, 훠쑤이 파출소에서는 사람을 구타한 졸개를 감싸주어 고의로 사실을 숨기며, 구타한 흉수를 벗어나게 하려고 외부에 대해 스윈란이 스스로 걸려 넘어져 조성된 것이라고 퍼뜨렸다. 게다가 우안시 병원의 의사와 서로 결탁해 머리 부위의 부상 정도는 구타한 상처가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300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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