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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시 17명 파룬궁수련생 납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진저우시(錦州市) 공안국, ‘610’ 및 링허구(凌河區), 구타구(古塔區), 타이허구(太和區) 공안분국 등 중국공산당 기관들은 최근 사전모의 하에 다수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납치했다. 그들은 2014년 11월 4일 오후까지 위기를 벗어난 1명을 제외한 17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납치했다.

2014년 10월 31일, 진저우시 공안국 ‘610’지대와 산하 분국, 국가보안경찰 등 합동 납치 팀은 새벽 5시가 좀 지나서 민가에 들이닥쳐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기 시작, 자오위친(趙玉琴), 쑨슈제(孫秀傑), 장춘링(張春玲), 사오밍강(邵明剛), 양위샤(楊玉霞)와 그녀의 부친 퉁슈팡(佟秀芳), 자오옌친(趙豔芹), 라오바오강(勞寶剛), 판(范) 등을 닥치는 대로 납치했다(납치된 여타 다른 사람은 인적사항은 확인 중임).

또 11월 4일, 진저우시 ‘610’은 과거의 방법대로 새벽 4시 반에 역시 민가를 급습하여 타이허구(太和區) 원자툰(溫家屯) 파룬궁수련생인 류위링(劉玉玲)을 자택에서 납치해 끌고 갔으며, 당일 오전 6시가 지나서 또 한 차례 납치행각을 벌여, 왕쥔(王軍)과 주얼윈(朱二雲)부, 왕위칭(王玉清), 페이위펑(裴玉鳳), 장위링 등을 납치하고, 이어서 오후에는 석유화학공업 퇴직자인 피뎬펀(皮殿芬)을 납치하면서 가택을 수색하여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기 등 다수의 개인 금품을 강탈했다.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총 17명에 달하는데, 그중 페이위펑이 집으로 돌아왔을 뿐 나머지 16명은 계속 구치소에 감금된 상태인데 가족의 면회조차 거부하는 실정이다.

(납치와 박해 관련 중공기관 및 관계자 인적사항은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300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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