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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루저우시 양타이전 거듭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14년 10월 21일 오전 9시경, 쓰촨성(四川省) 루저우시(瀘州市) 나시구(納溪區) ‘610’은 현지 공안(구체적인 부서는 조사해야 함)과 결탁해 당시 혼자 집에 있는 파룬궁수련생 양타이전(楊太珍)을 납치했다.

분석에 따르면, 루저우시 ‘610’은 작년에 양타이전의 여동생 양타이잉(楊太英. 루저우시 농기국, 2014년 5월에 4년 6개월의 판결을 당했음)을 납치했고, 아울러 양타이잉을 이른바 ‘증거’로 모함했는데, 이 때문에 가족이 검찰원과 법원에 제소장을 건넸다가 납치자에게 보복을 당했다.

양타이전이 실종된 뒤, 가족은 조급하게 찾았으나 결과가 없었다. 그 후, 납치자는 그들에게 양타이전은 이미 루저우시 안푸(安富)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는 통지를 내렸다. 납치자는 양타이전이 3년 전에 박해당했을 때의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그녀를 납치해서 상황을 파악하려 한다는 것을 구실로 삼았다.

양타이전의 남편과 그녀의 며느리는 함께 가서 납치자에게 석방을 요구했다. 그녀의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안전이 걱정되어 납치자와 시비를 따졌다. 이치에 닿지 않아 말문이 막힌 납치자는 20여 명의 경찰을 불러서 조수로 삼아 그녀의 며느리를 강제로 벽 위에 누르고 녹화를 찍었다. 게다가 몇 시간 동안 손에 수갑을 채워 두었다.

양타이전은 올해 59세이며, 루저우시 나시구 안푸진 주민이다. 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뒤, 그녀의 모든 질병이 완쾌되었다. 몸이 건강해져 10여 년래 다시는 한 푼의 약도 먹지 않았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집안일을 돌봤으며, 노인에게 효도하고 자녀를 사랑했다. 그리고 고달픔을 참고 힘든 일을 견뎌냈으며, 부부가 화목하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해 이웃에서도 평이 매우 좋았다.

99년 7월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양타이전 및 그녀 가족은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나시구 ‘610’,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가도 사무실, 지역 사회 사당 인원과 구역 경찰은 늘 그녀의 집에 가서 괴롭히고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라고 핍박했다. 양타이전은 그들에게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 표준을 제고해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고, 일체 ‘진선인’을 위배한 행위를 멀리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하죠? 파룬궁수련생은 모순에 마주치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일함에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데,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비난한 선전과 완전히 상반됩니다.”라고 말했다.

양타이전은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박해의 잔혹한 시달림을 당했다. 2011년 6월 4일, 양타이전은 장에 갔다가 거듭 납치돼 나시 구치소에 5일 동안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 악독한 경찰에게 폭력적인 시달림을 당해 끈에 묶이고 음식물 주입을 당했으며 독극물을 주사 당했다. 양타이전은 접촉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는데, 그녀를 박해한 경찰, 구치소, 감옥 의사, 에워싸고 구경하는 민중 등을 포함했다. 2011년 8월 18일, 나시 몐화포진(棉花坡鎮)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거듭 양타이전을 납치해 하루 반 동안 불법 감금했다. 그녀는 또 수갑에 채워져 또 한바탕 강제적인 신체검사, 사진을 찍히는 야만적인 시달림을 당했다.

악행을 저지른 모두에게 이곳에서 정중하게 경고한다. 지금부터 악행을 멈추고 빨리 속죄하며, 즉시 무조건 당신들에게 납치박해를 당한 모든 파룬따파 제자를 송환하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악보가 닥쳐올 때 다시 후회해도 늦는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5/2994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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