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타오시전(陶席珍)은 자기 집에서 후베이성 판차오(板橋)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는데, 줄곧 자신의 믿음을 견지해 전향을 거부하고 있다. 80일 후 10월 29일, 그녀는 젠닝(咸寧)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듣기로는, 중국공산당 당국은 그녀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하려 하고 있다. 타오시전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있는데 상황이 위급하다!
2014년 8월 8일 오전 8시 반, 젠닝시 원취안(溫泉) 파룬궁수련생 타오시전은 자기 집에서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국공산당의 불법 조직), 경찰이 집안에 들이닥쳐 감행한 납치를 당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당시 타오시전이 어디에 불법 감금되고 무슨 박해를 당했는지 모른다. 타오 씨의 집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그녀의 딸은 당시 석방을 요구하러 갔는데 면회가 거부됐다.
후베이 젠닝 원취안 파룬궁수련생 타오시전의 집이 수색당한 뒤의 현장
8월 8일 오전 8시경, 타오시전은 자신의 집에서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습관적으로 문을 열었는데, 10여 명이 한꺼번에 밀어닥치며 들어왔다. 시 ‘610’두목 야오슝(姚雄), 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 류훙저우(劉紅洲), 경찰 우(吳)씨 및 국가보안지대장 저우이(鄒譽)와 원취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장 류닝(劉寧), 류잉(劉穎) 등 10여 명이 있었는데, 어떠한 증명서와 법률 수속을 보여주지 않은 상황에서 타오시전을 납치했다. 게다가 타오시전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했는데 집안의 손실된 재물은 지금 상세하게 통계하지 않았다.
당시 류잉은 이미 타오 씨 인근에서 며칠이나 잠복 감시를 했으며 이른 아침 4시에도 잠복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당시 타오시전은 두 손이 채워진 채 4명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아래층으로 들려 내려가 차에 실려 납치됐다. 집안의 옷장, 서랍은 물건이 담겨 있는 곳은 모두 한 번씩 뒤졌다. 옷, 물건 등이 온 바닥에 흩어져 널려 있었는데 마치 강도나 도둑떼에게 강탈당한 듯 했다.
60여 세인 노부인 타오시전은 남편이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들과 딸이 한 명이 있었는데 이미 결혼해 모두 외지에서 근무하기에 그녀 혼자 집에 있었다. 1999년에 중국공산당 사당 집단이 파룬궁을 지금까지 박해했는데 그녀는 여러 차례 고난을 겪었다. 현재 그녀는 젠닝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타오시전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있는데 상황이 위급하다! 국제 국내의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갖고 구조해 주시기 바란다.
파룬궁수련생은 중국의 어떠한 법률을 위반하지 않은 좋은 사람이다. 이번 납치는 중국공산당의 사교(邪敎) 본질을 분명히 드러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 정법이고 중국공산당은 사람에게 ‘가악투(假惡鬪)’를 가르치는 사교이다. 중국공산당 및 파룬궁을 박해한 집법 요원과 행정 관리는 법률 집행자가 법률을 어긴 것으로 법률 실시를 파괴한 원흉이다. 많은 관리가 체포당했는데 바로 ‘악행을 저지르면 업보를 받게 된다’는 천리가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4/2998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