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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지 겨우 1년, 허난 안양시 왕팡 재차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최근 소식에 따르면, 출소한지 겨우 1년이 넘는 허난성 안양(安陽)시 파룬궁수련생 왕팡(王芳)이 한 달 전에 또 납치됐다고 한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할 필요가 있다.

파룬궁수련생 왕팡(여, 47)은 안양시 원펑구 시다가(西大街)에 거주한다. 친정집은 남쪽지방에 있는데 안양으로 시집왔다. 남편 주라오얼(朱老二)은 성격이 무척 조급해 연약한 왕팡에게 때리지 않으면 욕을 했다. 왕팡은 늘 구타로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됐다. 그리고 또 어린 세 딸을 부양해야 했기에 늘 한 끼를 먹고 나면 다음 끼니가 걱정됐다. 왕팡은 고통스러운 인생에 직면해 예전에 절로 출가해 수행하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1996년, 왕팡은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인생의 의의를 깨닫고 파룬따파의 법리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해 부부사이의 깊은 원한을 선하게 풀고 너그럽게 참았다. 그리고 근면 성실하게 일가족, 노인과 아이들을 잘 보살펴 가정은 평온해져 이웃들의 칭찬을 받았다.

2010년 6월 8일, 왕팡은 원펑중로(文峰中路)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 경찰의 전화 신고를 당해 순경에게 시화먼(西華門) 파출소로 납치됐다. 안양시 원펑구 법원은 왕팡에게 불법적으로 3년형의 판결을 선고했고 왕팡은 신샹(新鄕) 여자 감옥에 감금됐다. 전 가족은 고통과 절망에 빠졌다. 반신불수가 된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에 의해 복지원으로 보내졌는데 얼마 되지 않아 곧 사망했다. 몸이 괜찮던 시어머니도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시아주버니도 연달아 사망했다. 일가족은 연속 세 가족을 잃었다.

출소한 후 왕팡은 한 음식점에서 일했다. 좋은 인품과 도덕성으로 주인, 동료의 인정을 받았다. 그녀는 예전처럼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발양하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 속임수를 폭로했다.

중국공산당이 감옥, 고문을 이용해도 파룬궁수련생의 확고한 믿음을 개변시킬 수 없었다. 생이별의 시달림 고험도 파룬궁수련생의 강인한 의지를 움직일 수 없었다. 반대로 이번 박해를 발동한 원흉 장쩌민(江澤民) 등은 반드시 청산과 심판에 직면할 것이고 중공 사당도 우주대법을 박해한 후 반드시 자신을 박해해 해체될 것이다.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 사당의 말단 인원에게 권고하는데 절대로 다시는 말뚝을 뽑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라!

문장발표: 2014년 1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6/299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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