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시의 고희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자오청샤오(趙成孝), 가오슈란(高秀蘭) 부부는 민중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었다가 청펑(乘風)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 박해를 당한지 이미 2개월이 넘는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가오슈란은 혈압이 240에 달하고 피부가 문드러져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2014년 8월 5일 오후, 가오슈란은 주택 단지 내에서 사람들에게, 지금 재난이 매우 많은데 성심으로 공손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으면 재앙이 복이 되고 재난이 나타나도 길조가 되며 오늘날 이미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실증했음을 알려주었다. 이것은 대선(大善)을 행한 것이나 오히려 이 때문에 고발을 당해 청펑 분국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그들은 개인 물품, 컴퓨터 등을 강탈했고 아울러 그의 남편 자오샤오청(趙孝成)을 함께 납치해 따로따로 다칭시 제3구치소, 제1구치소에 감금했다.
가오슈란은 예전에 마음을 다해 직무를 행한 회계사로, 젊었을 때 심각한 신경성 두통에 걸렸었다. 늘 얼굴을 찡그리고 두 손은 고통으로 떨리는 머리를 감쌌는데 출근하고 집을 보살피는 것도 할 수 없었다. 오래 동안 치료해도 효과가 없어 극히 고통스러웠다. 그 때 어린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하며 눈을 뻔히 뜨고 어머니를 바라보았는데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속으로는 ‘어느 의사가 어머니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나는 정말 그에게 감사를 드리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도 크면 의학공부를 해서 어머니의 병을 치료할 포부를 가졌다. 나이가 들면서 가오슈란은 또 각종 질병이 도져 극심하게 병고의 시달림을 당했다.
그러나 98년에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전부 나아져 미간도 펴졌고 얼굴에는 웃음이 나타났다. 걱정은 깨끗이 사라지고 전 가족도 화기애애해졌다. 남편 자오청샤오도 이로 인해 파룬궁을 수련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아들은 가정을 이뤘고 손자도 출생했다. 가오슈란의 몸은 젊은이처럼 손자를 돌볼 수 있었다. 그녀는 줄곧 정력이 넘치게 손자를 초등학교까지 데려다 줄 수 있었다. 이 일체는 가오슈란이 파룬궁을 수련한 덕분에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질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고 아들이 모실 필요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손자를 보살필 수 있었다.
두 노인이 지금까지 납치 감금을 당해 있는데 집안 아들과 손자들을 매우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손자는 매일 할머니가 그리워 늘 집안의 각 방안 문을 열고 할머니를 찾았는데 찾지 못하면 목 놓아 울곤 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30/299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