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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핀퉁 생명 위급, 랴오닝 여자감옥 측 재물 갈취하고도 병보석 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둥강시(東港市) 파룬궁수련생 류핀퉁(劉品彤)은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는데, 현재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다. 2014년 10월 14일, 가족은 선양(瀋陽) 739부대병원(랴오닝 여자감옥의 지정 병원)에서 류핀퉁이 이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사지는 마치 네 가닥의 나무 몽둥이 같은 것을 보았는데, 말하는 것도 기운이 없었다.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류핀퉁의 사지를 끈으로 말굽형 단추 형태로 매어 침대 위에 고정해 묶어놓았다.

10월 17일, 랴오닝 여자감옥 1감구역의 악독한 경찰은 4천 위안(약 69만원)을 갈취한 뒤, 류핀퉁에게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 주겠다고 대답하며, 류핀퉁의 언니에게 다시 감옥으로 가서 3천 위안(약 52만원)의 병보석 비용을 지불하도록 했다. 류핀퉁의 언니는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그녀는 그들에게 집에서는 이렇게 많은 돈을 내놓을 수 없다고 답했다. 이튿날, 악독한 경찰은 류핀퉁이 병보석 신청을 거부하고 서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류핀퉁에게 병보석 수속을 거부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류핀퉁을 병원에 보내 치료를 받게 했는데, 전체 과정을 녹화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그녀에게 신장이 잘못되었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녀가 지금 죽는다 해도 병으로 죽은 것이기에 ‘정상적인 사망’에 속합니다.”고 했다.

10월 20일, 류핀퉁이 입원한지 마침 일주일이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류핀퉁의 언니가 다시 돈을 주지 않자, 곧 “류핀퉁의 병은 이미 나아졌습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검사했는데 모두 정상이므로, 퇴원시켜 감구역으로 돌려보내려 합니다.”고 말했다. 류핀퉁의 생명은 경각에 달했다!

2012년 12월 11일, 류핀퉁은 랴오닝 여자감옥 ‘교정 치료 대대’로 납치됐다가, 그 후 감옥 1감구역 6분대로 옮겨져 수감되었다.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류핀퉁은 감옥의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 시달림을 당해 몸은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아래에 랴오닝 여자감옥 불법 인원이 류핀퉁을 박해한 일부 사실을 약술한다.

1. 류핀퉁이 ‘교정 치료 대대’에서 당한 박해

류핀퉁은 2012년 3월 3일에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돼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단둥(丹東) 구치소에 갇힌 뒤, 그녀는 악독한 경찰에게 강제로 과부하노역노동, 세워두기 고문, 수면 박탈, 몸을 침대 위에 며칠 동안 묶기 등의 시달림을 당했는데, 그 후 박해로 홍문 출혈 증상이 끊이질 않았다. 8월 10일, 단둥 전싱구(振興區)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8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같은 해 12월 11일, 류핀퉁은 몸이 극히 허약한 상태에서,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입감된 뒤, 감옥의 악독한 경찰은 각종 수단을 사용해 류핀퉁을 ‘전향’시켰다. 그중 그녀에게 장시기 세워두기 고문, 가시가 달린 작은 걸상에 온종일 앉히기 고문, 세수하는 것, 화장실로 가는 것, 잠을 자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폭력으로 손상을 입히기, 인격 모욕 등을 포함해,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류핀퉁은 입감한 이튿날, 감옥 사무실로 끌려갔는데, 한 안경을 쓴 악독한 여경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죄를 승인하는지?”를 물었다. 류핀퉁은 “나는 죄가 없습니다.”고 대답했다. 악독한 여경은 흉악하게 “그럼 당신은 기다려 보시오!”라고 말했다. 그날 오후 2시, 류핀퉁은 여성 감옥의 ‘교정 치료 대대’로 보내졌다. ‘교정 치료 대대’의 주관 과장은 궈샤오루이(郭曉瑞)라고 불렀고, 교도원은 장레이(張磊)라고 불렀다. 3명의 분대장은 따로따로 리한(李晗), 마이딩(馬一丁), 셰린(謝琳)이었다. 그리고 10여 명의 죄수 바오자(包夾, 감시자)는 리샤오팡(李曉芳), 리징춘(李晶春), 쑨뤄옌(孫羅豔), 궈수메이(郭淑梅), 류웨이(劉偉), 리슈란(李秀蘭)이었다. 이 악독한 경찰들과 악인 바오자는 모두 인간성이 없었는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잔인한 수단은 극단의 수단을 쓰지 않는 것이 없는 정도에 달했다.

악독한 경찰 궈샤오루이, 장레이는 형사 죄수 악인 리샤오팡, 쉬잉메이(徐迎梅)에게 지시를 내려 류핀퉁을 괴롭히는 것을 책임지게 했다. 그들은 류핀퉁을 장시간 동안 정해진 위치에 서있게 했다. 추운 겨울날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 위에 세워두었다. 그날 또 생리가 왔는데도, 두 명의 죄수는 그녀가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류핀퉁의 생리혈이 바지를 따라 흘러내렸다. 그리고 류핀퉁이 세수를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류핀퉁이 다른 사람과 말을 하는 등을 허락하지 않았다.

12월 14일 저녁 8~9시 경, 류핀퉁은 비인간적인 학대로 인해, 박해로 주의식이 흐리멍덩해져 마음을 어기고 깡패 악독한 경찰이 위조한 죄악의 ‘5서’를 베껴 썼다. 류핀퉁은 이미 철저히 폐기하며, 일률적으로 승인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2. 류핀퉁이 박해를 폭로했다가 잔혹한 시달림을 당하다

2013년 1월 16일, 랴오닝성 감옥관리국 인원은 감옥으로 가서 검사를 했다. 류핀퉁은 감옥 3층의 이른바 ‘교육과’로 끌려가서 ‘검수(驗收)’를 받았다. 류핀퉁은 검사 인원에게 자신이 당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악독한 경찰 리한은 류핀퉁을 교정 치료 대대로 끌고 돌아와서 감방 안에 가뒀다. 그리고 죄수 쑨뤄옌, 리징춘을 바꿔 계속 류핀퉁을 괴롭혔다. 쑨뤄옌, 리징춘은 류핀퉁을 핍박해 온종일 작은 플라스틱 걸상 위에 앉도록 했다. 걸상 위에는 바늘 모양의 툭 튀어나온 것이 있었다. 두 명의 죄수 악인은 류핀퉁에게 반드시 허리를 곧게 펴고 작은 걸상에 앉도록 강요했다. 그리고 두 다리는 한데 모으고 두 손을 두 다리 위에 놓고 꼼짝 못하고 앉아야 했는데, 아침 5시부터 줄곧 저녁 10시까지, 어떤 때에는 더욱 늦게까지 앉혔다. 동시에 류핀퉁을 핍박해 중공(중국공산당)이 위조한, 파룬궁을 모독한 죄악의 프로그램을 보도록 하여 강제로 그녀를 세뇌시켰다.

같은 해 1월 30일, 악독한 경찰은 또 형사 죄수 류웨이, 궈수메이를 바꿔 류핀퉁을 괴롭혔다. 두 사람은 강온양책을 함께 쓰며 류핀퉁에게 우주 대법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으나, 류핀퉁은 여전히 전향하지 않았다. 1월 17일부터 악독한 경찰 대장 리한은 매일 직접 감방으로 가서 류핀퉁을 ‘전향’시켰다. 그리고 잔인하게 “당신이 전향하지 않으면 나는 매일 올 것이다. 당신이 8년 동안 전향하지 않으면 나는 당신과 8년 동안 함께 하겠다!”고 류핀퉁을 위협했는데, 류핀퉁의 아들까지 붙잡겠다고 큰 소리쳤다. 2월 20일, 류핀퉁은 정신과 육체의 잔혹한 이중적 박해로 마음을 어기고 사악에게 순종했다. 이어서 악독한 경찰 장레이는 또 류핀퉁에게 매일 이른바 ‘사상회보’ 한 부를 쓰도록 강요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류핀퉁에 대해 더욱 잔혹한 정신적 학대를 했다.

3. 류핀퉁이 1감구역에서 당한 박해

2013년 4월 12일, 류핀퉁은 감옥의 제1감구역 6분대로 옮겨졌다. 감구역장 장샤오빈(張小兵)과 감구역 과장, 분대장은 공모해 여러 명의 죄수를 배치하여 윤번으로 류핀퉁을 감시했다. 류핀퉁이 다른 모든 파룬궁수련생과 말을 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한 번 쳐다보는 것마저 안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가 가족, 아이에게 전화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언니와 아이가 류핀퉁을 면회하러 갔는데, 몸 양측에는 각각 악독한 경찰 대장이 신변에 서서 감시하고 감청했다.

2014년 9월, 류핀퉁의 언니는 감옥으로 면회하러 갔다가, 류핀퉁이 수척해져 이미 탈상했고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고 보았다. 면회할 때, 2명의 경찰은 그녀의 신변 양측에 서서 감청하고 있었다. 류핀퉁은 언니에게 “언니, 이것은 맨 마지막으로 저를 보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올 필요가 없습니다.”고 알려주었다. 류핀퉁의 언니는 여동생이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또 여동생이 그녀에게 화난 줄로 여겼다. 10월 11일 경, 그녀 언니가 다시 면회하러 가자, 악독한 경찰을 류핀퉁이 밥을 먹기를 원하지 않아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는 이유로 면회를 거부했다.

4. 랴오닝 여자 감옥 1감구역의 악독한 경찰, 인명을 들풀같이 여겨 음모를 꾸미다

2014년 10월 14일, 류핀퉁은 랴오닝 선양 739(부대)병원(랴오닝 여자감옥의 지정 병원)으로 보냈다. 10월 16일, 랴오닝 여자감옥에서는 류핀퉁의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감옥으로 가도록 했다. 류핀퉁의 언니는 악독한 경찰에게 끌려 병원으로 가서 류핀퉁을 면회했다. 악독한 경찰은 류핀퉁의 언니를 속이며, 류핀퉁이 치료를 협력하지 않기에 그녀를 침대 위에 묶어놓았는데, 그녀를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라는 거짓말을 했다. 류핀퉁의 언니는 정말로 믿고 묵인했다. 악독한 경찰은 류핀퉁의 사지를 끈으로 말굽형 단추 형태로 매어 침대 위에 고정해 묶어놓았다. 두 손과 두 발은 끈에 조여져 찐빵처럼 부어올랐다. 경찰은 류핀퉁의 언니에게, 류핀퉁을 도와 옷을 갈아입히게 했다(그러나 자매가 말을 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음). 류핀퉁의 언니는 마음이 매우 아팠다. 그녀는 여동생이 이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수척해지고 사지는 네 가닥 나무 몽둥이가 침대 위에 널려 있는 것 같음을 보았는데, 말하는 것도 약간의 기운도 없었다.

酷刑演示:铐在床上
(사진 설명 1) 고문 재연: 침대 위에 채우기

10월 17일, 랴오닝 여자감옥 1감구역의 악독한 경찰은 4천 위안을 갈취한 뒤, 류핀퉁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 받게 하겠다고 대답하며, 류핀퉁의 언니에게 다시 감옥으로 가서 3천 위안의 병보석 감정비용을 바치도록 했다. 류핀퉁의 언니는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남편은 이외의 차 사고로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 정도가 매우 심각해, 본 시의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집안의 경제는 매우 어려웠는데, 이 4천 위안마저 꿔 온 것이었다. 류핀퉁의 언니는 그들에게 집에서는 다시 이렇게 많은 돈을 내놓을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경찰에게, 류핀퉁에게 병보석 수속을 밟아 주어 집으로 돌려보내 치료를 받게 해 달라며, 이미 바친 4천 위안에서 3천 위안은 감정비로 하고, 남은 천 위안은 의료비로 해 주도록 상의했다. 악독한 경찰은 즉시 거부했다.

이튿날, 악독한 경찰은 류핀퉁이 병보석 수속 신청을 거부하고 서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류핀퉁에게 병보석 수속을 밟아주는 것을 거부했다. 류핀퉁의 언니가 급히 “병보석 수속을 밟아준다고 대답하지 않았어요? 무엇 때문에 또 변했죠? 사람이 그 모습이 되었는데도 병보석을 해주지 않습니까? 사람이 이곳에서 다 죽게 되었는데, 당신들이 이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악독한 경찰은 “류핀퉁을 병원으로 보내 병치료를 해주었는데, 우리는 전체 과정을 감시한 녹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병원에서는 이미 그녀의 신장이 잘못되었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녀가 지금 죽는다 해도, 바로 병으로 죽는다 해도 정상적인 사망에 속합니다. 감옥 측에는 사망원인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고 대답했다.

이로부터,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류핀퉁을 선양 감옥 관리 병원에 보낸 것은 류핀퉁에게 치료해주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이 류핀퉁을 박해해 저지른 죄악을 감추기 위해 것이며, 또 재물을 갈취하는 것임을 볼 수 있다. 중공의 깡패 경찰의 사악함, 창궐함은 이런 정도에 이르렀다!

관련 박해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3/299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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