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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으로 건강 얻은 탄슈메이, 세뇌반으로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10월 17일 오전 약 8시 40분, 헤이룽장(黑龍江) 다칭(大慶)시 청펑(乘風)보험소 출납원 탄슈메이(譚秀梅)가 근무지를 청소하고 있는데, 유전(油田)보험센터 샤오수쥔(肖淑君), 류샤오(劉曉), 장쉬펑(姜旭峰) 등이 체격이 우람한 남자 몇 명을 거느리고 갑자기 들이닥쳐 탄슈메이를 찾았다. 그런 다음 다짜고짜 바닥을 청소하고 있는 탄슈메이를 강제로 끌고갔다.

가족과 친구는 소식을 들은 후 도처로 그를 찾아다녔다. 점심에 이르러 탄슈메이가 직접 치치하얼(齊齊哈爾) 세뇌반(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으로 납치돼 강제 전향[강제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포기시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50세에 가까운 탄슈메이는 원래 성격이 무척 급하고 개성이 아주 강해 이치를 따지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했다. 전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자 화가 나 하마터면 미칠 뻔하여 그녀는 이혼했으며 그 후 줄곧 마음에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 마음이 들뜨고 성격이 조급해 젊은 그녀는 온몸에 심장병, 허리 디스크, 좌골 신경통, 편두통, 위장병, 녹내장 등의 질병을 앓았다. 2003년, 그녀는 또 더욱 심각한 혈관병(무슨 이름인지는 모름)에 걸려 다리가 이상하게 가려운 증상, 부어오르는 증상, 아픈 증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신발을 신지 못했다. 몇 걸음만 걸어도 다리가 심하게 아파 집안일을 할 수 없었으나 억지로 출근은 했다. 전국의 각지 병원을 한 번 다 다녔는데 결국 301병원을 갔다. 결론은 사지 절단 수술을 받거나 혹은 1년에 한 차례 혈액투석을 하라고 했다(비용이 비쌌음). 301병원에서는 그녀에게 스타킹 하나를 주며 다리를 조이게 했는데 얼마큼 유지할 수 있으면 그 만큼 하면서 사지 절단 수술을 받기를 기다렸다.

그때 그녀는 아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아버지도 없으며 자신은 혼자인데 사지 절단 수술을 받으면 아이는 어떻게 될지 두려웠다. 혈액투석을 하려해도 어디에 그렇게 많은 돈이 있겠는가! 극히 고통스러운 선택 중에서 그녀는 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생각났다.(그녀는 이전에 연마한 적이 있고 대법의 초상함을 알고 있었는데 사당의 박해가 두려워 포기했음) 그녀는 속으로 ‘나는 나를 대법에 맡기고 사부님께 맡기자’고 생각했다. 이렇게 바르게 믿는 일념으로 그녀는 구원을 받았다. 단지 며칠 동안 ‘전법륜(轉法輪)’을 보았을 뿐인데 옷을 빨고 밥도 할 수 있게 되어 그녀는 감동해 울었다. 이로부터 그녀는 파룬따파를 굳게 믿고 노력을 들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며 대법으로 그녀 마음속 증오를 없애고 전 남편에게 보복하려는 나쁜 염두를 포기했다. 11년 동안, 그녀는 몸이 건강했고 젊고 아름다워졌다. 그리고 늘 혼자 몇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는 청펑 보험소의 주요 직원으로 책임자들은 그녀의 근무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올해 이래, 다칭 석유화학회사의 ‘610’ 두목 류시핑(劉希平) 등은 여러 차례 유전 보험센터와 청펑 보험소에 압력를 가해 탄슈메이에게 파룬따파를 포기하는 보증서를 쓰도록 했다. 이는 탄슈메이에게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조성했다. 오늘 그들은 끝내 독수를 뻗쳐 그녀를 강제로 치치하얼 마약 중독자 재활원 내에 은닉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불법 구금을 시키며 강제 전향을 진행했다. 세뇌반에는 올해 막 12년의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됐지만 석방되지 못하고 4월에 끌려온 다칭 파룬궁수련생 리하이(李海)가 세워두기 고문을 당했다. 게다가 세뇌반은 여러 날 동안 그에게 수면을 박탈하고 파룬궁을 모독한 거짓말 동영상을 보도록 강요했는데 반성문, 보증서, 적발서 등 대법과 사부님을 비난한 거짓말을 쓰도록 핍박하기 위해서였다. 납치해 온 하이린현(海林縣) 여교사 쉬잉(徐英)에게는 고문 학대를 가해 전향을 강요했다. 성격이 강직한 탄슈메이가 그곳에서 어떠한 피해를 당했을지 모른다.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가던 아들과 70여 세의 노 부친은 조급해도 방법이 없었다. 어디로 가서 이치를 따지겠는가! 헌법이 규정한 신앙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

전 중앙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저우융캉(周永康), 중앙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 및 파룬궁을 박해한 많은 선봉장들은 잇달아 업보를 받아 낙마했다. 전 세계에서 탈당 풍조가 폭풍처럼 거세게 일어나고 있고, 공산 사당 정권이 흔들흔들 곧 무너질 것 같은 오늘날, 석유화학회사 610 두목 류시핑은 여전히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석유보험센터의 샤오수쥔, 류샤오, 장쉬펑 등은 여전히 시대의 흐름을 모르며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을 가리지 못한 채 사당을 뒤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데, 사당의 거짓말에 세뇌당하지 않았다면 권력욕에 이성을 잃은 것이다. 만약 즉시 깨달아 만회하지 않는다면 꼭 자신의 악행 때문에 비참하고 침통한 대가를 치를 것이며, 심지어 가족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왜냐하면 선악에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이기 때문이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4/299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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