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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가오미시 법원, 파룬궁수련생 6명 불법 재판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2014년 10월 14일, 산둥성 가오미(高密)시 법원 측은 가오미시 파룬궁수련생 산이청(單亦成), 두치하이(杜啟海), 류원밍(劉文明), 징슈링(荊秀玲)과 칭다오(靑島)시 파룬궁수련생 장멍레이(張孟雷), 천광샤(陳廣霞) 등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 방청석에는 경찰 4~5명과 사복 경찰 4~5명이 앉아 있었고 수련생의 가족은 한 명만 입장을 허락했다. 정의로운 변호사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는데 판사는 여러 차례 이유 없이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판사는 난폭하게 변호를 간섭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날뛰었다. 검찰원의 검찰장 질문에는 분명히 오도, 유도, 기만성을 띠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 두 명은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는데 온몸에 정기가 넘쳤다. 게다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몸이 좋아졌고 사람도 좋게 변했으며 이후 수련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자신의 가족이 박해당한 비참한 모습을 보고 법정에서 통곡했는데, 줄곧 재판이 끝날 때까지 울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의 친척은 판사의 난폭한 태도와 변호 기회를 주지 않음에 대해 매우 격분해 직접 법원 원장을 찾아가려 했다.

불법 재판을 당한 파룬궁수련생 6명은 한패가 된 웨이팡(濰坊)시 ‘610’, 가오미시 ‘610’ 및 가오미시 국가보안대대, 장좡 파출소, 사좡(夏莊) 파출소 등 경찰에게 2014년 4월 4일 납치를 당했는데 웨이팡 구치소에 감금당한 지 이미 6개월이 넘는다.

(책임 부서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2/299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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