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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 직면한 네이멍 퉁랴오시의 무고한 여성 두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퉁랴오(通遼)시 커얼친구(科爾沁區) 법원은, 2014년 10월 27일 퉁랴오시 파룬궁수련생 왕잉(王穎), 톈신(田心)을 불법으로 재판했다.

2014년 7월 26일, 왕잉은 파룬궁수련생 저우진펑(周金鵬)을 만나러 갔을 때 현지 경찰에 납치되어, 10월 21일까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지 이미 88일이 되었다. 단식으로 건강이 나빠진 상황임에도 또 고문과 매일 음식물 주입을 당하는 고통까지 가중됐다. 허시(河西) 구치소에서는 왕잉이 단식을 하자 강제로 ‘나무판을 업기(背板)’ 고문을 가했다. 두 손을 등 뒤로 고정된 나무판을 감싸게 하고 두 발에 무거운 족쇄에 채워 짧은 말뚝에 쇠고랑을 고정했다. 그리하여 누워서 잠잘 수 없어서 앉아 있는 수밖에 없었다.

33세인 왕잉은 원래 퉁랴오 실험(實驗) 초등학교 교사였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5년간, 왕잉은 핍박에 못 이겨 직업을 잃었고 수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7차례나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 예전에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퉁랴오시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불법 감금 기간, 그녀는 각종 고문 학대를 당했는데, 예컨대 ‘돼지 족쇄(豬鐐子)’, ‘죽은 사람 침대(死人床)’에 묶기, 매달기, 몽둥이로 구타하기, 2개의 강압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구타하기 등 정신과 육체적 손상을 입었다.

酷刑演示:死人床

고문 재연: ‘죽은 사람 침대(死人床)’

2014년 8월 16일, 톈신은 퉁랴오 커구(科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보(王波) 일당에 납치되어 집에는 10여 세 아들만 남았다. 그녀의 남동생 톈솽장(田雙江)은 7월 31일 오전에 납치돼 지금까지 카이루(開魯)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그의 아내는 이미 풀려났음).

톈신의 친정집 일가족 6명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의 부친 톈푸진(田福金)은 원래 퉁랴오시 피혁 제품공장 기술과 과장이자 부공장장이며 퉁랴오시에서 손꼽히는 상인으로 부유한 가정이었다. 전 가족 6명은 중국공산당의 광적인 박해를 당했는데, 톈푸진은 2009년 12월 14일에 바오안자오(保安沼)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는 겨우 59세였다. 모친 류슈룽(劉秀榮)은 예전에 2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고, 올해는 이미 불법 4년형을 선고 받아 지금은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여자감옥에서 박해 당하고 있다. 톈신 본인은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큰 언니 톈팡(田芳)은 두 차례 불법 판결을 당해 형기가 모두 9년이다. 그리고 막내 여동생 톈먀오(田苗)는 불법 6년형 판결을 당했으며 남동생 톈솽장(田雙江)은 예전에 3년 불법 판결을 당한 적이 있다.

수년간 톈신 일가족은 단란하게 한자리에 앉은 적이 없다. 이 사람이 붙잡히지 않으면 저 사람이 갇히는 등, 멀쩡하던 집안이 경찰에 가택 수색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게 이미 몇 차례인지 기억할 수 없다. 모친 류슈룽과 딸은 5차례나 같은 노동교양소, 한 감방에서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4/299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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