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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오의 친구 13명, 세뇌반에 석방 요구하다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성 자오허(蛟河)시 파룬궁수련생 예수마오(葉樹茂)는 10월 16일 수란(舒蘭)시 샤오청진(小城鎮) 샤잉촌(下營村)에 있는 예전 고속도로 요금소에 만들어진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10월 18일 오후, 친구 13명은 세뇌반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가 납치돼 감금당했다.

10월 16일, 예수마오는 자기 집 상점에서 직접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적인 감금박해를 당했다. 가족은 그날에 바로 ‘610’,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고 이튿날에 가족은 또 ‘610’, 공안국, 파출소, 정부 등 부서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그들은 책임을 미루거나 혹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가족은 도움을 청할 곳이 없자 직접 예수마오를 불법 감금한 수란 세뇌반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려 했다.

예수마오는 자기 집 상점에서 정상적인 영업을 하다가 납치됐다. 게다가 세뇌반은 사람을 감금할 권리가 없고 감금하면 불법이다.

10월 18일 오후, 예수마오의 가족과 친척, 친구 일행 13명은 세뇌반을 찾아가 문 밖에서 외쳤다. 세뇌반에서는 석방을 요구하러 온 사람임을 알자 이들을 상대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외치면서 문을 흔드는 수밖에 없었다.

이른바 ‘610 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기구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각지 610 불법 인원은 ‘법제 교육’이란 허울을 쓰고 불법적으로 세뇌반을 만들어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불법 감금돼 형기가 만기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그들에게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데 이를 ‘전향’이라고 한다.

어떠한 부당한 과격한 행위가 없는 상황에서 샤오청진 파출소와 상잉 파출소 및 순찰 경찰은 연합해 10여 명의 경찰을 출동시켜 13명을 양쪽으로 포위해 전부 샤오청진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간단하게 몸수색을 하고 수란시 공안국으로 보내 불법적인 심문을 진행했다. 예수마오의 아내만이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풀려났다. 지금 어떤 가족은 이미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납치된 사람은 장궈성(張國勝), 리훙잉(李紅英), 우(武)씨, 왕링(王玲), 왕씨, 장(張)씨 및 예수마오의 아들이고, 또 여성 2명과 남성 3명이 불법 감금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2/299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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