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박해로 생명 위급한 상하이 황차오친, 독극물이 든 음식을 먹은 듯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의 60여세 파룬궁수련생 황차오친(黃巧琴) 여사는 10개월 동안 불법 감금되었다.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생명이 위독한 그녀는 독극물이 든 음식을 먹은 듯 했다.

황차오친 여사는 2013년 11월 25일, 파룬궁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쉬후이구(徐匯區) 파출소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그날 저녁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쉬후이구 구치소에서의 불법 감금 박해로 시력이 나빠져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혈당이 정상수치를 초과할 정도로 매우 높았다. 그리고 치아가 흔들리고 빠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였고, 먹으면 바로 토했으며, 75kg이었던 몸무게가 35kg으로 줄었다.

먹은 것을 다 토해내는 황차오친 여사와 같은 상태로 박해 사망한 상하이 시의 파룬궁수련생 신싱(新星)과 장즈윈(張志雲)에게도 발생했는데, 그들은 전에 독극물이 든 음식을 먹은 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쉬후이구의 파룬궁수련생 마신싱(馬新星)도 상하이 제3노교소에서 박해받을 때 장기간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먹으면 바로 토했는데, 몸이 이상하게 수척해졌다. 생명이 위독해지자 노교소에서는 2003년 11월, 책임을 회피하려고 위선적으로 보석절차를 밟아주었다. 1개월 후 마신싱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여러 정보에 의하면, 마신싱은 노교소에서 박해받을 때 독극물이 든 음식을 먹어 기이하게 사망했다고 한다.

이 외에 5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은 상하이의 파룬궁수련생 팡광원(龐光文)은 2013년 9월, 티란차오(提籃橋) 감옥으로 납치된 후부터 먹은 것을 다 토해냈는데 지금까지 거의 1년이 되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9/2987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