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무단장(牡丹江)시 파룬궁수련생 왕샤오중(王曉忠)은 13년 전 현지 양밍(陽明) 공안 분국의 경찰에게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는 겨우 36세였다. 내부인이 왕샤오중이 구타로 비참하게 사망했고 장기는 전부 적출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내부인의 증언으로는, 왕샤오중은 양밍분국 화린(華林) 둥자오(東郊)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고 한다. 당시는 둥자오 파출소라고 불렀고, 지금은 화뎬(華電)분국이라고 부른다. 왕샤오중은 납치된 지 13일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그는 구타로 비참하게 사망했다. 이 내부인은 왕샤오중의 시신을 본 적이 있다. 매우 비참했는바 장기 전부가 적출당해 배는 홀쭉해지고 몸 위에는 전체적으로 한 갈래 큰 베인 자국이 있었는데 마치 큰 지퍼 같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경찰마저 감히 보지 못해 몸을 돌리며 “너무 비참하다. 나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중얼중얼 혼잣말했는데 매우 두려워했다.
내부인이 폭로하길, 왕샤오중의 시신은 당시 무단장 베이팡(北方)병원의 한 독립적인 작은 건물 안 큰 냉장고에 놓여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이 작은 건물은 무단장 공안국에서 베이팡병원에 세를 주어 사용하게 했는데 당시 바로 공안국의 비밀 소굴이었다. 이 작은 건물은 지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얼마나 많은 죄악이 그곳에서 발생했는지 모른다.
구타에 참여한 경찰은 두 명인데 그중 한 사람은 란징화(藍景華)고 다른 한 사람은 이름을 모르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후 그 두 사람은 서로 책임을 회피하며 모두 상대방이 왕샤오중을 구타해 죽었다고 말했다.
왕샤오중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황은 밍후이왕 2014년 9월 28일 ‘무단장시 왕샤오중이 박해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사실 보충’이란 문장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9/298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