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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울한 옥살이, 쓰촨성 취현의 덩하이 폭력과 모욕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쓰촨성 취현(渠縣) 파룬궁수련생 덩하이(鄧海)는 2009년 9월 28일에 취현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5년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올해 9월 27일에 이르러서야 쓰촨 더양(德陽) 감옥에서 출소했다. 덩하이는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 및 모욕을 당했다.

덩하이(남)는 올해 41세로 취현 칭룽향(靑龍鄕) 사람이다. 2009년 9월 28일 오전 8시경, 덩하이는 장날 장터로 물건을 사러 가는 도중에 취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덩하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한 경찰은 그의 목을 단단히 조였고 다른 4명의 경찰은 강제로 덩하이를 경찰차에 끌어올렸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이 경찰들은 너무 잔인하군. 전혀 그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네”라고 비난했다.

소식에 따르면 칭룽향 사당 치안 인원 투정원(塗政文)은 ‘610’인원을 거느리고 덩하이를 납치했다고 한다. 당시 악도들은 덩하이를 칭룽향 정부 6층 사무실로 납치해 안에서 혹독한 구타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덩하이는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어 출혈했고 몸 위는 시퍼렇고 붉게 부어올랐다.

그날 오후, 취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양안구이(楊安貴), 류웨진(劉躍進)과 칭룽향 중공(중국공산당) 인원 투정원, 덩윈성(鄧雲勝) 등 8~9명은 덩하이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해서 CD 6장을 강탈했다. 그날 오후, 취현 국가보안대대 경찰 랴오하이링(廖海玲) 등은 덩하이를 취현 구치소로 납치했다. 1개월 후 덩하이는 불법 체포를 당했다.

2010년, 덩하이는 불법적으로 5년 판결을 받아 쓰촨성 더양 감옥2감금구역에 납치됐다. 감옥장 류위안항(劉遠航) 등은 죄수를 지시해 덩하이를 구타했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吊銬)

2011년 6월, 덩하이는 5감금구역으로 옮겨져 수감됐다. 감금구역장 원위안창(文遠長), 부감금구역장 위샤오룽(余小龍), 교도관 장쥔(張俊), 죄수 푸훙(付洪), 천하오(陳浩), 머우시취안(牟西全) 등은 덩하이를 죄수가 모르는 독방에 가두고 구타, 학대, 모욕을 가했다. 악도들은 침대 시트를 찢어 덩하이를 근 2미터 높이의 창문 난간 위에 매달아 입을 막고 세뇌용 책을 그의 생식기에 매달았다. 그리고 덩하이의 머리를 잡은 채 벽에 부딪치고 뺨을 때렸으며 또 장시간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사악한 행위는 사람들의 치가 떨리게 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5/2985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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