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4년 9월 7일, 랴오닝성 펑청(鳳城)시 바오산진(寶山鎮) 차로촌(岔路村) 파룬궁수련생 장펑리(姜鳳麗, 여)는 바오산 기차역에서 바오산 파출소 부소장 장핑셴(張平先)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납치됐다. 현재 여전히 단둥(丹東)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장펑리는 전 바오산진 식량 창고 채산원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 책임자와 동료들은 모두 그녀를 매우 칭찬했다. 99년부터 지금까지 장펑리는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 중공(중국공산당)사당에게 여러 차례 교란, 납치, 가택 수색, 세뇌반에 보내기, 판결 등 박해를 당했다.
2014년 9월 7일, 장펑리는 바오산 기차역에서 바오산 파출소 부소장 장핑셴(장핑셴은 사복을 입었는데, 장펑리는 그가 경찰임을 몰랐음)에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주었다. 장핑셴은 즉시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파출소 지도원 류구이커(劉貴科)와 두 젊은 경찰은 급히 도착해 장펑리를 납치했다. 장펑리는 지금 단둥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데 22명의 죄수와 함께 갇혀 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
9월 18일 오후, 장펑리의 83세 노 부친은 친척과 함께 아들의 석방을 요구하러 파출소로 갔으나 장핑셴은 그곳에 없었다. 친척이 전화를 걸어 장핑셴을 찾자 장핑셴은 자신이 외지에 있다고 말했다. 친척은 “만약 당신이 우리를 만나주지 않으면 노인은 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자 장핑셴은 전화기의 전원을 껐다. 잠시 후에 한 경찰이 나오더니 위(于) 모라고 하면서 노인을 한 방안으로 데려다가 그에게 장펑리 집에서 수색해 낸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 ‘밍후이주간’ 등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사건을 이미 검찰원에 보냈다고 말했다. 9월 22일, 변호사는 단둥 구치소로 가서 장펑리를 만난 적이 있다. 장펑리의 말에 의하면 며칠 전 장핑셴이 그녀를 찾아 일부 일을 물었는데 협력하지 않았다고 했다. 장핑셴은 “나는 매우 후회하고 있으니 당신은 또 나를 원망하지 마세요. 나에게 삼퇴를 시켜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핑셴은 파출소로 돌아와서 곧 자료를 모아 장펑리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장핑셴은 2008년부터 2012년에 펑청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경찰 업무를 맡았고 2012년 말에 바오산 파출소로 전근되어 부소장을 맡았다. 장핑셴은 국가보안대대에 있던 기간에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모함함에 참여해 취산린(曲山林) 등 3명 파룬궁수련생을 간접적으로 박해해 사망케 했고 량윈청(梁運成), 자오린(焦琳) 등 7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판결을 내렸으며, 샤옌(夏豔) 등 3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린 적 있다.
2008년부터 국내외 파룬궁수련생은 끊임없이 장핑셴에게 진상 전화를 걸어 선행을 권했다. 매번 파룬궁수련생과 전화 통화를 하면 장핑셴은 모두 진상을 접수하며 ‘삼퇴’(당, 단, 대 조직에서 탈당함을 가리킴)에 동의했다. 하지만 매번 ‘반성’한 후면 그는 여전히 더욱 심하게 계속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인물이었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7/298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