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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롄윈강시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생 같은 날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江蘇) 롄윈강시(連雲港市) 공안국, ‘610’ 및 각 파출소에서는 9월 17일 모든 경찰력을 출동시켜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고, 불법으로 수십 명의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문을 밀고 들어가자마자 강탈했는데, 강도와 다름없었다. 심지어 강도보다도 더 지나쳤는데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

지금 알려진 바로는 그날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정쥔(鄭君), 쉬룽뱌오(徐龍彪), 샤정옌(夏正豔), 왕수메이(王素梅), 루산밍(陸善明), 쑨리(孫麗), 류리룽(劉麗榮), 두슈쥐(杜秀菊), 왕쩌밍(王澤明), 그리고 72세 노년 파룬궁수련생이다. 다른 수련생들은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그날 오전, 롄윈강시 롄윈구 공안분국의 경찰은 왕쩌밍이 근무하는 재무과에 들이닥쳐 왕쩌밍을 속여 불러낸 뒤, 그를 롄윈강시 유치장으로 납치해 보름 동안 불법 구금했다. 그날 오후 5시경, 롄윈구 공안분국 및 쉬거우(墟溝) 파출소 경찰은 왕쩌밍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해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강탈해 갔다. 게다가 왕쩌밍의 아내 청슈리(成秀麗)도 롄윈강시 유치장으로 납치해 열흘 동안 불법 구류했다. 가족이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파출소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핑계를 대며 회피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어떤 경찰은 직접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쳤고 어떤 경찰은 직장에 들이닥쳐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으며, 또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런 다음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은 대량의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진상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9월 17일 저녁, 롄윈강시 파룬궁 수련생 정쥔은 집안에서 가택 수색을 당한 동시에, 롄윈강 신푸구(新浦區) 루난(路南) 파출소로 납치되어 9월 18일 저녁 롄윈강 난청(南城) 구치소로 옮겨졌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롄윈강시 610, 폔구(片區) 파출소와 가도사무실 인원일 것이다.

롄윈강시 파룬궁 수련생 류리룽은 9월 16일 퇴근해 집으로 돌아왔다. 막 집에 도착하자 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낯선 사람들이 그녀를 납치하려 했으나 류리룽이 협력하지 않고 그들을 따라가지 않자, 몇 명의 불법인원은 그녀를 위층에서 강제로 연행해 경찰차에 태웠다.

9월 20일 오전 10시, 롄윈강시 파룬궁 수련생 중충전(仲崇珍)은 현지 파출소의 불법인원에 의해 집에서 납치됐다.

롄윈강시 공안국, 610 및 각 파출소에서는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고 감금했는데, 공공연히 국가 폭력 기구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것이고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신앙의 권리를 포기시킨 것이며, 공공연히 중공(중국공산당)이 스스로 제정한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일종의 법을 집행하는 기구가 난폭하게 법을 위반한 행위이다. 실제로 롄윈강시 공안국, 610 및 각 파출소가 스스로 사회질서를 어지럽혔고 준법질서를 파괴한 것이다!

‘헌법’ 제36조에는 ‘국민은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다.’ ‘어떠한 국가 기관, 사회단체와 개인은 강제로 국민에게 종교를 신앙하거나 신앙하지 못하게 강요해서는 안 되며, 종교를 신앙하는 국민과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국민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 제35조에는 ‘국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데모, 시위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파룬궁[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름]은 연공을 가르쳐 건강한 몸을 가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다.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을 전파함은 그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한 것인바, 완전히 다른 사람과 사회에 이로움이 있는 행위이다. 동시에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을 전파함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들의 언론의 자유를 실행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합법적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생명과 재산이 어떠한 법률적인 보호도 없고 심각한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군중의 알 권리가 박탈당하고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등 일체 매체가 파룬궁에 대해 극력을 다 해 거짓말을 날조하고 모독한 상황하에서, 파룬궁수련생은 구두로 진술하거나 또는 진상자료를 제작, 배포하는 등의 방식으로 많은 민중에게 선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라는 것과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당한 진상을 분명히 알렸는데, 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하고 중공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했는지를 설명한 각종 자료를 포함해서 모두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언론의 자유와 출판의 자유 등의 권리로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과 사회에 있어야 할 정의를 수호한 것이다.

중공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한 15년 사이에 함부로 법률을 짓밟았는데, 그 ‘가악투(假惡鬥)’의 깡패 본성을 남김없이 드러내 폭로했다. 사람들은 고통을 하소연할 곳이 없고, 억울함을 하소연할 곳이 없었다. 헌법과 법률에서 부여해 준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해, 중국 사회의 도덕은 붕괴하고 사회에는 어지러운 현상이 속출하고 황·도·독(색정·도박·독품)이 만연되고 정부와 상인이 결탁해 가짜 식품, 독이 있는 우유까지 유통되고 있다.

당 관리들은 국민의 고혈을 짜내고 공금을 탐오하고 먹고 마시며 계집질하고 도박하는 것과 당대 관원이 음란한 마수를 어린 아동에게까지 뻗치는 등 중국 인민을 도태되는 위험한 지경으로 밀었다! 중공 사당은 중화 민족의 일체 재난의 근원이며, 중화 민족의 가장 큰 범죄자이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선악의 인과응보는 우주의 천리이다. 중국의 역사상에는 삼무일종(三武一宗) 멸불(滅佛)이 나타난 적이 있는데, 결과 제왕 4명이 전부 참살당했고 또 가족에게 화를 남겼는데, 이것은 역사가 사람에게 교훈과 거울을 삼게 남긴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중공은 바로 그가 발동한 한 차례의 바른 믿음에 대한 전례가 없는 처참한 박해로 인해 전면적으로 해체되는 현세 응보에 직면하고 있다. 각지 ‘610 사무실’ 불법 인원이 급병에 걸려 죽고, 차 사고로 죽고, 해독을 입어 죽는 깜짝 놀라게 하는 소식이 연속 폭로되고 있으며, 또 ‘610 사무실’은 이미 사람들이 들으면 안색이 변하게 하는 사망 직위로 되었다.

희망하건대 롄윈강시 공안국, 610 및 각 파출소 경찰들은 빨리 나쁜 짓을 멈추고 불법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즉시 무조건 석방해 자신을 위해 속죄하고, 곧 다가오는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큰 재난 중에서 도태당하는 것을 면하고 자신의 가족과 아이의 생명이 장차 나타날 무서운 재난을 당하지 않길 바란다.

동시에 모든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함께 롄윈강시 공안국, 610, 파출소 경찰이 롄윈강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폭력으로 납치, 감금, 박해하는 위법행위를 제지하시길 바란다.

납치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3/298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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