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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시의 악독한 경찰 대학교수를 납치해 세뇌시키지 못하자 모함해 판결 내리려 시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2014년 8월 1일, 지린시(吉林市) 지린 대학 베이화 분교(北華分校) 교수 한융창(韓永強)과 아내 웨이슈쥐안(魏修娟)은 펑만(豐滿) 가오신구(高新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창장로(長江路) 파출소 악독한 경찰에게 강제로 지린시 샤오광촌(曉光村) 사허쯔(沙河子)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며칠 뒤에 지린시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감금됐는데, 현재 이미 거의 2개월이 된다. 지린시 가오신구 공안국은 그들을 모함해 억울한 판결을 내리려고 도모했다. 가족이 선임한 정의로운 변호사는 그를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파룬궁수련생 진옌화(金豔華) 등 여러 명의 교수다. 이번 납치사건은 지린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교수를 위해 조직된 세뇌반인데, 말로는 여름 방학이므로 학교에는 영향 주지 않는다고 했다.

악독한 경찰은 미행해 좋은 사람을 납치, 사사로이 민가에 들이닥쳐 재산을 강탈

2014년 8월 1일, 한융창은 자신의 집 앞에서 납치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에게서 열쇠를 강탈해 한융창의 집을 열고 들이닥치자 한융창의 아내 웨이슈쥐안은 집안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낯선 사람들을 보고 놀라 멍해졌다. 악독한 경찰들은 어떠한 수속도 밟지 않고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했다. 탁상용 컴퓨터 2대, 노트북 컴퓨터 6대, 휴대폰 6개를 강탈했고, 또 다른 물품도 있었다.

한융창 부부 두 사람은 그날 지린시 샤오광촌 사허쯔 세뇌반 불법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진옌화의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 1대, 휴대폰 2대, 현금과 다른 물품을 강탈했다.

사허쯔 세뇌반 안의 죄악

세뇌반 안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일거일동은 모두 감시 속에 있었다. 매일 대법을 모독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해 강제로 반복적으로 그 거짓말 프로그램들을 보게 했다. 모든 방안에 모두 녹화프로그램을 방송하는 TV가 있었는데, 저녁에는 여전히 이른바 ‘학습’을 했다. 중공(중국공산당) 불법 인원은 시비를 뒤섞어 분간할 수 없게 했고, 위협과 공갈 협박으로 그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저녁에는 파출소나 형사경찰 대대의 사람이 불법 심문을 감행했는데,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무슨 ‘자백하고 또 전향하면 가볍게 판결받거나 집행유예를 받고, 만약 전향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무거운 판결을 내리겠다.’라고 위협하면서 말했다.

2014년 8월 6일 세뇌반이 끝났다. 한융창, 웨이슈쥐안, 진옌화는 사악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고 양심을 배반하지 않고 대법을 굳게 믿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자 지린시 구치소로 옮겨져 가중된 박해를 당했다. 웨이슈쥐안은 몸에 병이 있다는 이유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한융창, 진옌화는 현재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이미 보름이 된다.

변호사가 그들을 면회하려다 난처함을 당하다

2014년 9월 12일, 한융창이 선임한 변호사는 면회하러 구치소로 갔다가 구치소에 의해 저지를 당했는데, 말로는 펑만 가오신 공안분국에서 변호사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가족과 함께 펑만 가오신 공안분국으로 찾아갔다. 가오신 공안분국에서는 가오신 국가보안대대로 가보라고 했다. 가오신 국가보안대대로 가자, 접대한 사람은 형사정찰대대로 가라고 했다. 변호사는 그들에게, 변호사가 당사자를 면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등을 이야기했다. 형사정찰대대의 사람은 ‘우리는 변호사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면회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그럼 당신이 나에게 수속을 밟아주시오. 구치소에서 만약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어떡하겠습니까?”라고 말하자, 대대장은 전화번호를 변호사에게 주었다.

이때 이미 점심이 되었다. 변호사, 가족은 오후 1시에 또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는데, 구치소에서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는 감옥을 찾아 교섭하며, 이런 행위는 구치소의 위법행위임을 지적했다. 구치소의 사람은 공안국의 업무 담당자가 변호사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구치소에 쓴 것을 변호사에게 보여주었다. 변호사는 “형사정찰대대 대대장이 면회를 허락했고, 또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었습니다. 만약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맨 마지막에 구치소에서는 면회를 허락했다. 일이 발생한 뒤 구치소의 몇 사람이 “이 일은 이후 사건 담당자와 연구를 좀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책임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2014년 9월 17일, 진옌화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순조롭게 진옌화를 만났다. 변호사는 보석 수속을 밟아주도록 요구했다.

박해 단위 및 개인:

지린시 가오신구(吉林市高新區) 공안국

지린시 가오신구 국가보안대대

지린시 가오신구 형사정찰대대 대대장:자오중(趙忠)

한융창 억울한 사건 업무 담당자: 랑궁성(郎共生)

지린시 가오신구 창장로 파출소

문장발표: 2014년 9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3/2980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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