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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멍후이현 산푸구이 3년의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멍후이현(蒙陰縣) 탄부진(坦埠鎮)의 산푸구이(單付貴.女.45)의 가족은, 2014년 9월 산푸구이가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이미 산둥성 여자감옥에 수감됐다는 내용의 특별 등기우편물 한 통을 받았다.

 

 

산푸구이는 산둥성 멍후이현 탄부진 단부촌에서 거주했다. 2014년 3월 22일 선한 마음으로 집에서 40리 떨어진 예뎬진(野店鎮)으로 가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전파하다가, 예뎬진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됐다. 당일 저녁 파출소장 마린(馬林)은 펑타오(彭濤), 주창보(朱長波), 왕장(王江), 장화이궈(張懷國) 등 ×교대대(중공은 사교임)의 악경(사악한 경찰) 10여 명을 대동하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산푸구이 자택을 급습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하면서 소위 수사를 진행했다. 그들은 진상자료와 시디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한 후 산푸구이를 보름 동안 구류처분으로 감금시켰다. 구류기간이 만료되는 날 가족이 마중 차 멍후이현 유치장을 찾아갔으나, 산푸구이는 이미 송치돼 린이(臨沂) 구치소로 옮겨졌음을 알게 되었다.

산푸구이는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중공의) 장 씨 집단에 의해 교란과 박해를 받았는데 노동교양소와 세뇌반에 감금되고 거액을 갈취당하는 등 온갖 박해를 받았다. 그러므로 남편은 일 년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신세가 되어 심장병, 고혈압, 신장쇠약 등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을 뿐만 아니라 치료할 돈조차 없어 작년에 그만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산푸구이는 또 현재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으므로 집의 아이는 보살펴줄 사람 없는 고아 신세가 되었다. 아이는 풀이 죽어 말을 잊은 채 눈물만 흘리고 있다. 친정집 부모도 70대의 노인이라 안절부절못하면서 매일 눈물로 지새고 있어서 친척과 친지들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파출소로 그런 상황을 하소연하러 갔다가 오히려 ×교 대대장에게 위협만을 당하고 돌아왔다.

1999년 겨울, 산푸구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굳게 믿고, 법률에 따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것 때문에 불법구류를 당했는데, 주거지로 돌려보내진 뒤, 탄부진 정부에 의해 6천 위안(약 100만 원)을 갈취당했다. 당시 아이는 젖을 먹고 있는 유아기 때였다.

2000년 후, 산푸구이는 다시 납치돼 세뇌반에 감금됐는데, 또 현지 정부에 의해 2천 위안(약 34만 원)을 갈취당했다. 당시 산푸구이는낼 돈이 없었다. 그러자 정부 조직위원회 판위산(潘玉山)은 졸개 자오둥(趙棟) 등에게 지시를 내려 산푸구이를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가하게 했다. 악인들은 그녀를 땅바닥에 눌러놓고 나무 몽둥이로 혹독하게 구타를 하여, 그녀의 등과 둔부는 전부 심한 내출혈을 일으켜 검은 자색으로 변했다. 또 악인들은 그녀를 세뇌반에 감금시킨 후 야비하고 혹독한 박해를 가했는데, 산푸이구이를 비롯한 함께 수감돼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도록 강요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계속 혹독한 구타를 가했다.

2006년 봄, 탄부진 파출소장 리하이타오(李海濤) 및 진정부 악인 10여 명은, 산푸구이의 집 대문을 비틀어 열고 무단으로 가택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하여 불법적인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당시 그녀의 아이는 겨우 8, 9세였다.

(밍후이왕 보도 ‘선량한 농촌 부녀자가 린이 구치소로 납치, 가족은 눈물로 보내다’를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4년 9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4/298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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