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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악도 “파룬궁에 대해 법률을 따질 필요가 없다”고 떠들어대다

-푸젠성 푸안시 린슈쥐, 가오수, 황쥐란 등이 비밀리에 3년형의 불법적인 선고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보도) 금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푸젠성(福建省) 푸안시(福安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린슈쥐(林秀菊), 가오수(高素), 황쥐란(黃菊蘭) 등이 연이어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감금됐다. 이런 사실은 9월 중순이 돼서야 알게 되었는데, 이들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비밀리에 재판에 회부되어 각각 3년형을 선고 받았다. 가족들이 푸안시 국가보안대대와 푸안시 610사무실로 찾아가서 사유를 묻자, 610 사무실 악도는 솔직하게도 “파룬궁에 대해서는 법률을 따질 필요가 없으므로 가족에게 통지를 한다는 것은 전혀 의의가 없습니다.” 하고 말했다.

‘610’은 중공(중국공산당)의 장쩌민 무리들이 1999년 6월 10일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적인 조직으로, 각 지역과 각급 정부기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지난 15년 동안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온 사악한 조직이다.

린슈쥐(여, 37)는 2014년 2월 28일 자택에서 푸안시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는데 납치될 당시 가택도 수색을 당했다. 감금된 후 5일 동안 심문을 받은 후 닝더(寧德) 국가보안대대로 이송돼 자백을 강요받았으며, 곧이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가오수(여, 약 58세)는 2014년 2월 21일 역시 자택에서 푸안시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된 후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고문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받았는데 혹심한 고문으로 실신하여생명이 위독하게 되어 급히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처럼 가오수가중공에 납치되는 바람에 뇌출혈로 고생하고 있던 그녀의 남편마저도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푸안시 610주임 황광탕(黃光棠)은 수차례 그녀에게 ‘5서(五書-반성문 등)’를 쓰고 대법수련을 포기하라고 요구했으나, 가오수로부터 거부당하자 가오수에게 불법적인 구속영장을발부했다.

황쥐란(여, 66)은 푸안시 양식국 숙소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3월 23일 아침 션윈 시디를 배포하다가 푸안시 국가보안의 악경에게 납치되어 가택을 수색을 당한 뒤 푸안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 역시 불법적인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9월 중순, 푸안시 국가보안대장 리위안(李園)과 610 주임 황광탕의 사주로, 가족에게는 알리지도 않은 채 비밀재판을 개정하여 린슈쥐, 가오수, 황쥐란 등 3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각각 3년형의 선고를 내렸다. 현재 이들 3명은 모두 푸안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는 상태다.

최근 이들 수련생 3명의 가족들이 푸안시 국가보안대대와 푸안시 610사무실로 가서, 무엇 때문에 푸안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재판을 단행했느냐고 묻자, 610사무실 악인은 아주 떳떳하게 “중국에서는 파룬궁에 대해 법률을 따질 필요가 없으므로 가족에게 통지를 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의가 없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박해 관련 책임자와 관련자의 인적사항 등 관련 정보는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9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4/298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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