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구이저우(貴州) 안순시(安順市) 파룬궁수련생 천리즈(陳麗芝) 노인은, 2년 전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당했고, 구이저우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전신의 장기가 쇠약해지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결국, 2014년 9월 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69세였다.
천리즈는 구이항(貴航) 집단 룽페이(龍飛) 항공 부속품 유한회사(150공장)의 퇴직 직원이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함을 견지하고 또 민중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림을 견지했다가, 15년 동안 여러 차례 중공 당국에게 박해를 당했다. 예전에 불법 구류와 세뇌반에 갇히는 등 박해를 당했다.
2012년 8월 19일, 천리즈 노인은 외출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전닝현(鎮寧縣)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날 저녁에 안순시 시슈구(西秀區) 경찰에게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천리즈 노인은 전닝현 구치소에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는데, 그 기간 그녀는 매일 핍박에 못 이겨 노예노동을 했다. 그 후 천리즈는 시슈구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2012년 12월 19일 구이저우성 여자감옥(양아이(羊艾) 농장)으로 납치됐다.
감옥에서 천리즈는 핍박에 못 이겨 노예노동을 했고, 강제로 거짓말을 주입하는 세뇌를 당했다. 장시간의 박해로 인해천리즈의 건강은 하루하루 악화되었다. 병 증상이 심각해져서야 감옥 측은 그녀를 공안병원으로 보냈다. 그러나 치료 효과가 없자, 올 6월 하순 그녀를 ‘병보석으로 집에 돌려보냈다.
천리즈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미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는데 마치 살아 있는 해골 같았다. 생활은 전혀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고, 몸을 뒤척이고 말을 하는 것마저 매우 어려웠다. 매번 몸을 뒤척이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였으며, 또 늘 아프다고 외쳤다. 매일의 식사량은 매우 적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2개월이 좀 지난 2014년 9월 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0/297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