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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징 노인, 허난 신샹 여자감옥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성(河南省) 카이펑시(開封市) 노년 파룬궁수련생 리샤오징(李曉景)은 신샹(新鄉)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중병에 걸렸는데,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은 뒤 얼마 되지 않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리샤오징은 2012년 9월 8일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왕샤오옌(王曉妍) 등 3명의 악의적인 신고로 납치돼 카이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3년 6월 5일, 리샤오징은 카이펑시 순허구(順河區) 회족구(回族區)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그녀는 장기간 정신과 육체적인 상해를 입어 몸에 중병이 생겼는데, 병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간 뒤 3개월이 좀 지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허난성 신샹 여자감옥에서는 예전에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사망케 했다. 다음은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몇 개 사례이다.

양샹전(楊祥珍, 여, 69)은 난양시(南陽市) 탕허현(唐河縣) 파룬궁수련생이다. 2012년 4월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가 악인에게 무고를 당해, 중공 경찰에게 납치됐고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신샹 시 여자감옥에서 거의 1년간 박해를 당했는데, 암 증상이 나타났다. 감옥 측은 그의 가족에게 데려가도록 강요했고 결국 2014년 초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춘링(王春玲, 여, 52)은 저우커우시(周口市) 화이양현(淮陽縣) 면직물공장 직원으로, 2004년 7월에 1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후, 허난성 신샹 여자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2011년 6월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거의 식물인간이 될 뻔했다. 두 귀는 먹고 오른쪽 팔 근육은 위축되었으며, 오른쪽 손은 불구가 되고 오른쪽 다리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머리 부위만 저도 모르게 조금 움직일 수 있었을 뿐이었다. 왕춘링은 결국 2013년 5월 3일 이른 아침 억울하게 사망했다.

장자오팡(蔣照芳, 여, 47)은 푸양시(濮陽市) 중원유전(中原油田) 파룬궁수련생으로, 예전에 정신병원으로 납치돼 2년 동안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데, 또 노동교양 박해를 당해 다리가 불구가 되었다. 2009년 5월 17일 저녁에 또 납치됐고, 그 후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정저우(鄭州) 신샹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자, 2012년 3월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1년 후인 2013년 3월 2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뤼수잉(呂淑英, 여, 66)은 허난성 저우커우시 화이양현 사람이며 퇴직 교사이다. 2003년에 저우커우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0년의 중형 판결을 선고받아, 신샹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감옥에서 6년 4개월을 감금당한 뒤, 대략 2010년 10월 말 박해로 사망했다.

주잉(朱穎, 여, 53)은 2010년 4월 2일에 납치됐다. 뒤이어 8년의 중형 판결을 선고받아 신샹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는데, 2010년 11월 30일 박해로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0/2979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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