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우한 시(武漢市) 차오커우 구(礄口區) 공안분국1과의 국가보안경찰은 2014년 7월부터 지금까지 여성 파룬궁 수련생 5명을 차오커우 구 어터우완(額頭灣) 세뇌반 또는 유치장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파룬궁 수련생 5명 중, 어떤 이는 직접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박해받았으며, 어떤 이는 먼저 경찰에게 여자노교소로 납치되어 15일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는데, 경찰은 구류기한 만료 1~2일 전에 그녀들을 세뇌반으로 데려갔다.
2014년 7월 18일, 차오커우 분국1과의 국가보안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장후이펀(張惠芬, 67세)을 얼즈커우(二支溝) 여자노교소에서 세뇌반으로 데려가 박해했다. 같은 해 7월에는 파룬궁 수련생 쩡셴메이(曾憲美)를 세뇌반으로 데려가 박해했다.
8월 18일 오전, 차오커우 분국1과의 경찰은 셋집을 구한다고 속여 룽화 가(榮華街)의 파룬궁 수련생 야오위란(姚玉蘭)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그녀를 부녀노교소로 납치했다.
8월 18일 점심 12시경, 경찰 8명은 점심을 먹고 있는 우한 차오커우 구 창서우(長壽)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 양리화(楊麗華, 60여 세)의 집에 들이닥쳐 대법서적 전부와 각종 대법자료를 수색해 가져갔다. 그들은 양리화를 5층에서 강제로 들고 내려와 차에 싣고 어터우완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8월 20일, 차오커우 분국1과의 경찰은 차오커우 구 한수이 신촌(漢水新村) 파룬궁 수련생 리주한(李祖涵)을 둥시후(東西湖) 얼즈커우 제1여자노교소로 납치해 보름 동안 불법 구류했으며,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했다.
9월 초, 차오커우 분국1과의 경찰은 야오위란과 리주한을 직접 여자노교소에서 차오커우 구 어터우완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우한 시 차오커우구 어터우완 세뇌반은 현재 우한 시 차오커우 구 구치소 옆으로 이사했다. 현재 여전히 세뇌반에 불법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 수련생은 쩡셴메이, 야오위란과 리주한이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차오커우 구 공안분국 1과 국가보안대대
– 대장 천즈룽(陳志龍)
– 경찰:차이샤오빙(蔡曉兵), 쉬징핑(徐靜平), 장란(姜然), 장샤오타오(張曉桃), 왕비성(王必勝)
차오커우 구 어터우완(額頭灣) 세뇌반
– 위치:장궁제방(張公堤)에 올라서 안으로 2km 정도걸어감
– 여성 두목 : 주라판(朱臘番)
문장발표: 2014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5/297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