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성(山西省) 원수이현(文水縣)의 70세에 가까운 한하이밍(韓海明) 노인은 진중(晉中)감옥에서 악도에게 잔혹한 구타를 당했고, 결국 2014년 4월 8일 사망했다. 죄수에게 지시를 내려 한차오밍 노인을 구타한 교도관 린단루이(林丹瑞)는 그의 악행으로 인해 몇 달 뒤 가족에게 화가 미치게 했는데, 그의 딸이 자동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다음은 한하이밍 노인이 박해당한 경과이다.
2011년 4월 7일, 한하이밍 노인은 치현(祁縣) 치청촌(祁城村) 셋집에서 치현 경찰에게 납치됐고, 2012년에 원수이현 법원으로부터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2012년 4월 10일 진중감옥으로 납치됐고 박해를 당했다.
2014년 4월 4일 이전, 한하이밍은 2감구역의 교도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중 교도관 린단루이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감방 팀장 린화이싱(林懷星)에게 ‘한하이밍을 엄밀하게 감시하며, 그가 모든 사람과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명령했다.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4월 4일, 린화이싱은 한차오밍이 다른 사람과 말을 했다는 이유로, 장시간 동안 한하이밍을 폭행했는데 주먹으로 한차오밍의 머리 부위를 사납게 쳤다. 아침부터 9시가 넘을 때까지 폭력을 가했다. 한차오밍은 두부에 출혈증상이 나타나 바닥에 쓰러졌고 생명이 위독하게 되자, 산시 큰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
4월 5일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경찰은 한하이밍의 상황이 조금 안정되자, 오후에 가족이 함께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저녁 9시쯤에 이르러 경찰은 뜻밖에 혼미한 상태의 한하이밍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다.
의사는 병세가 위독하다는 통지(서)를 내렸고, 아울러 한하이밍의 병은 매우 심각해 수술에서 성공한 뒤 가장 잘 됐다고 할지라도 불구가 된다고 말했다. 한차오밍의 아내는 수술하는 것을 반대하며 한하이밍을 집으로 데려다가 요양하도록 하겠다고 요구했다. 교도관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며, 또 한하이밍에게 숨이 조금만 남아 있어도 집으로 데려갈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가족은 정상적으로 병보석 수속을 신청했으나, 교도관은 역시 무자비하게 거부했다.
한하이밍은 당시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늘 몸이 고통스러웠던 이유로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오른 손과 왼발은 마비되었고, 왼쪽 손도 늘 함부로 잡으며 저도 몰래 떨었다. 그리고 머리 위 왼 측에는 분명히 두피가 떨어지는 증상이 있었고, 게다가 핏자국이 돋았으며 머리 위의 다른 부위에는 구타당한 뒤의 혈반이 아직 남아 있었다.
4월 7일, 감옥 측은 강제로 가족에게 수술 받는 것을 허락하도록 했다. 수술한 뒤 얼마 되지 않아 한하이밍은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의사는 전기충격으로 몇 번이나 응급처치를 했다. 뒤이어 한하이밍은 전신마비 증상이 나타나, 머리 부위 이하는 완전히 감각이 없었고 호흡기에 의해 겨우 호흡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4월 8일 0시쯤, 한하이밍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한하이밍이 박해로 사망한 뒤, 진중 감옥에서는 모든 감구역에 ‘외부에 알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만약 누가 말했다면 엄격하게 처리하겠다.’고 명령을 내렸다.
한하이밍이 박해로 사망한 그날 저녁, 현지에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몇 달후, 한하이밍을 사망하게 한 주요책임자인 교도관 린단루이의 딸이 자동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佛家)대법이다. 역사상 불법(佛法)을 박해한 사람의 말로는 모두 매우 처참했다. 교도관 린단루이의 악행이 가족에게 화가 미치게 한 사실은, 누가 사당을 믿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면 바로 자신을 박해하며 또 가족을 해친다는 것을 거듭 증명했다. 동시에 또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증명했다.
세인들은 머릿속의 중공(중국공산당)이 주입한 거짓말을 없애 버리고, 빨리 파룬궁진상을 요해해 예전에 참가한 적이 있는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당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해야만 재난이 다가올 때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0/297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