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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완위안 시 핸드폰 가게 주인, 진상을 전했다는 이유로 3년의 무고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후웨이둥(胡惟棟)은 또 후샤오장(胡小江)이라고도 부르는데, 쓰촨(四川) 완위안 시(萬源市) 핸드폰 가게 주인이다. 2013년 10월 21일, 완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예쉬둥(葉旭東), 왕창(王強), 류시(劉璽) 등에게 납치, 모함당해, 2014년 5월쯤 비밀리에 법정 심리를 당했고, 8월 말에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3년 10월 21일, 후웨이둥은 자신의 핸드폰 가게에서 자신의 고객에게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당한 진상을 알린 뒤, 그날 오전에 완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예쉬둥, 왕창으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전화로 그에게 일이 있다고 거짓말하며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오라고 통지했다. 후웨이둥은 악인의 음모 수법을 알고 협력을 거부했다.

뒤이어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악독한 경찰 왕창, 류시, 리레이둥 등은 후웨이둥의 핸드폰 가게로 와서 시 검찰원 두목 황중(黃忠)과 결탁해, 시 검찰원 체포증을 꺼내보이고는 후웨이둥을 납치해 완위안 시 제1구치소에 비밀리에 감금했다.

왕창, 류시는 불법 자료를 꾸며, 시 검찰원 체포과에 보냈다. 1개월 후, 체포과에서는 다시 사건 자료를 공소과로 이송했다.

후웨이둥이 불법 감금당한 기간, 왕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완위안 시 검찰원, 시 법원 세 곳의 관원 및 업무 담당 인원은 서로 작당하여 2014년 5월 8일 후웨이둥의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 법원에서 후웨이둥에 대한 비밀 심판을 진행했다. 불법 법정 심리 중, 후웨이둥은 헌법과 다른 관련 법률에 의거해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그 후 완위안 시 법원 합의청은 심판 서류를 다저우시(達州市) 중급인민법원에 보고했다. 뒤이어 다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또 서류를 쓰촨성 고급인민법원으로 보냈다.

1심에서 본래 무죄판결로 석방해야 할 납치사건을, 오히려 한 급 한 급씩 보고해 올려 죄를 뒤집어씌우는 모함을 공모했다. 후웨이둥의 억울한 사건에 대해 줄곧 4개월 동안을 끈 뒤, 즉 8월 말에 완위안 시 법원은 그제야 후웨이둥에게 판결서를 송달해 주었다. 후웨이둥은 3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관련 책임 단위 및 책임자:

완위안시(萬源市) 국가보안대대 대장:예쉬둥(葉旭東)[2014년 6월에 부도덕을 이유로 해직당하고 솽카이(雙開, 중국 공산당의 당적과 중국 인민 해방군의 군적을 제적하는 것)를 당했음]

완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지도원:쑨훙메이(孫紅梅)

완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부대장:왕창(王強)

완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류시(劉璽)

완위안 시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리레이둥(李雷東)

완위안 시 검찰원 검찰 총장:황중(黃忠)

완위안 시 시 검찰원 사무실 부주임:왕보(王博)

완위안시 법원 원장:허청쥔(何成軍)

완위안 시 법원 부원장:지팡린(吉方林)

완위안 시 법원 형사심판청 청장:류둥(劉東)

문장발표: 2014년 9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3/2976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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