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멍인(蒙陰)현 파룬궁수련생 이수링(伊淑玲)은 2014년 7월 18일 사람들에게 진상을 전하다가 창루(常路)진 ‘610’과 창루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오후에 린이시 구치소로 납치돼 독방에 갇혀 독극물 주사 박해를 당했다.
인수링(伊淑玲)
인수링(45세)은 멍인현 실험중학교 우수교사로, 1998년 여름 방학기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0여 년 동안, 그녀는 여러 차례 멍인현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 의해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고 세뇌반에서 상처를 입었으며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는데, 심지어 정신병원에 갇혀 고통을 당했다. 구사일생 후 그녀는 결국 직업을 잃고 10여만 위안의 월급 지급을 공제 당했으며, 가정은 뿔뿔이 흩어지고 주거가 불안정한 생활을 했다. 산둥 제1 여자노동교양소라는 인간 지옥에서 인수링은 노동교양소 소장 장리항(姜立杭), 부소장 류위란(劉玉蘭), 경찰 뉴쉐롄(牛學蓮) 등과 바오자(수감자로 이뤄진 밀착감시원: 역주) 왕훙메이(王紅梅) 등의 업신여김을 당해 상처를 입었다. 아오잉(熬鷹) 고문, 대소변 금지, 음식과 음료수 금지, 반창고로 입 봉하기, 천으로 입 조이기, 묶어서 매달기, 강제로 음식물이나 소금물에 약물을 타서 주입하기 등 종합적인 고문 학대를 당했는데, 이 연약한 여성은 학대로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한 고통을 겪었다. 그녀의 손목, 복사뼈, 입 위에는 지금까지 상처가 남아있다.
2014년 7월 18일, 인수링은 80여 세인 부친을 문안하러 친정으로 돌아갔다. 도중에 창루진 타이좡촌(台莊村)을 지났는데 세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다가 무고한 고발을 당했다. 창루진 ‘610’ 인원은 즉시 와서 인수링을 납치하려 했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610’ 인원은 곧 창루 파출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10여 명 경찰은 강제로 인수링은 납치했다. 인수링과 함께 납치된 사람은 또 여성 파룬궁수련생 궁화둥(公華東)으로 그날 오후 그녀들은 린이시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린이구치소 내에서 자신이 불법 감금당한 박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인수링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그 때문에 구치소에서는 매일 독방에 가두는 박해를 감행했다. 심지어 인수링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구치소에서는 강제로 인수링에게 독극물 주입 박해를 가했다.
인수링이 당한 박해에 관한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문장 ‘두 차례 노동교양박해, 정신병원에 갇힌 적 있는 산둥 여교사가 또 납치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산둥성 멍인현 파룬궁수련생 인수링, 궁화둥, 산푸구이(單富貴)를 박해한 책임자:
산둥성 멍인현 610사무실 주임 겸 공안국 부국장 왕자이언(王在恩),고향은 멍인현 류궁좡촌(劉官莊村);왕자이언의 셋째 형 왕자이쥔(王在俊) 15953950325, 왕자이쥔의 손아래 처남 두 명 쑨룽샹(孫龍祥) 13884899732, 쑨룽하이(孫龍海) 13455957368, 류궁좡촌 서기 차오성화(喬勝華) 13583931589
(산둥성 린이시 일부 공·검·법 직원 명단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4/297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