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상하이 자딩구(嘉定區) 파룬궁수련생 셰항(謝珩)은 2013년 12월에 재차 4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후 또 티란차오(提籃橋)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5감구역 9조에서 악독한 경찰들은 죄수에게 지시를 내려 셰항에 대해 지속적인 육체적 학대와 정신적 박해를 가해 그를 ‘전향’ 시키려 시도했다.
올해 4월, 가족은 첫 번째로 셰항을 보았을 때 사람 전체가 말이 아니어서 검고도 수척해졌고 이마 위에는 깊은 주름이 있음을 발견했다.
당시 셰항의 몸 뒤에는 한 교도관이 서 있었고 가족의 뒤에도 2명의 교도관이 서 있었는데, 감옥에서의 셰항의 상황을 조금만 묻기만 하면 곧 민감한 화제로 인정해 즉시 전화를 중단시켰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의 10여 년간 박해로 셰항은 집과 가족을 다 잃었다. 이것은 올해 41세인 셰항이 두 번째로 4년 억울한 판결을 당한 것이다. 셰항의 모친 멍판전(孟繁珍)은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고, 그의 부친 셰셴타이(謝賢泰)는 2004년에 비분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수련하지 않은 남동생도 불법 감금을 당해 괴로운 나날을 보냈는데 결국 2009년 초에 세상을 떠났다.
2004년 2월, 셰항은 4년 6개월 불법 판결을 선고 받은 후 최초에 티란차오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청년실험 분감구역으로 납치됐다. 셰항은 3.3평방미터인 작은 감방에 갇혔다. 교도관은 3명의 죄수를 파견해 ‘감시범’을 맡게 하여 24시간 동안 윤번으로 엄혹하게 ‘감시’했다. ‘전향’하기 전에는 작은 감방을 한 걸음이라도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모든 개인 물품은 전부 ‘감시범’이 수색해 갔는데 말로는 “대신해 보관한다.”라고 했다.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대소변 통을 사용하고, 물을 마시고, 이를 닦고, 세수하고, 발을 씻고, 옷을 빠는 등 모든 동작마저 감시범에게 보고해야 했고 허락을 얻은 후에야 행동해야 했다.
감시범은 또 셰항에 대한 ‘전향’을 책임졌다. 매일 아침 5시 반부터 저녁 9시 반까지 셰항에게 강제로 한 가지 자세로 조금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아주 낮은 원반 위에 앉도록 강요했다. 1개월이 되자 엉덩이는 살이 짓물러 뼈만 남았는데 점점 아팠다. 또 ‘감시범’에게 저녁에 15분만 되면 셰항의 이불을 젖혀 자해하는 현상이 없는지 감시하도록 요구했는데, 사실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전향’에 성공하면 ‘감시범’은 먹고 자면서 다시는 노역할 필요가 없었다. 대우 상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고 강대한 정신적 압력이 있었던 이유로 많은 ‘감시범’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큰 죄를 저질렀다.
이러한 잔혹한 박해 하인 2005년 4월 25일, 셰항은 상하이시 티란차오 감옥에 다음과 같이 고소 편지를 보냈다. “제가 파룬궁수련생이고 파룬궁을 수호하기 위해 언론을 발표했다는 이유만으로 저에게 유죄를 판결했는데, 이것은 저에 대한 박해이며 저의 합법적인 권리에 대한 침해입니다. 마치 그 허위적인 증거를 사용해 파룬궁에 대해 성질을 규정한 것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인 것처럼, 저는 이 일체의 저 본인과 파룬궁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며 저에 대한 판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셰항이 자유를 얻어 얼마 되지 않은 2008년 7월 24일 저녁, 자딩구(嘉定區) 장차오진(江橋鎭) 파출소 소장 자오(趙) 모는 10여 명의 사람을 거느리고 셰항의 모친 멍판전(孟繁珍)의 집에 들이닥쳐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수색영장을 꺼내지 않은 채 불법적으로 수사를 진행해 서적과 사진을 강탈했다. 이어서 멍판전과 그의 아들 셰항은 파출소로 납치됐다. 자딩구 ‘610’ 차이(蔡) 모는 또 불법적으로 멍판전과 셰항을 협박해 올림픽 기간에 장차오 지역을 떠나려면 보고해야 함을 보증하도록 했다.
2009년 9월 26일, 셰항과 모친 멍판전은 상하이 칭푸(靑浦)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해 상처를 입었다.
2013년 2월 20일, 셰항과 모친 멍판전은 재차 자딩구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는데 멍판전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고 셰항은 자딩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뒤 불법 판결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1/297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