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8월 5일 오후, 다칭(大慶)시 파룬궁수련생 장톈웨이(張天偉)는 68세의 노인 자오청샤오(趙成孝)를 방문하러 갔다가 경찰이 자오청샤오 아내 가오슈란(高秀蘭)을 납치하는 것을 목격했다. 마침 그들은 집에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장톈웨이도 함께 납치했다. 경찰은 열흘이면 석방한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1개월이 넘도록 석방하지 않고 있다. 현재 장톈웨이는 유치장에서 두리툰(獨立屯) 제3 구치소로 이전 감금됐다.
파룬궁수련생 장톈웨이는 올해 49세다. 8월 5일 오후 3시, 장톈웨이는 일 처리를 하러 나갔다가 4시쯤 가는 길에 다칭시 랑취(讓區) 촹예청구(創業城區) 자오청샤오의 집에 들렀다가 다칭시 국가보안과 랑후로구(讓胡路區) 청펑(乘風)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8월 5일 저녁 7~8시, 경찰복을 입은 4명 경찰은 장톈웨이를 끌고 그의 집으로 가서 문을 열고는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이때 장톈웨이의 집에는 사람이 없었다. 악독한 경찰은 집에서 한 시간여 동안 함부로 뒤졌는데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곧 장톈웨이를 경찰차에 태워 끌어갔다.
저녁 10시가 넘어 7~8명 경찰은 장톈웨이, 가오슈란, 자오청샤오를 끌고 다칭 룽난(龍南) 병원 내과로 가서 신체검사를 한 후 장텐웨이를 다칭시 랑후로구 두리툰 유치장으로 보내 감금했다.
장톈웨이가 납치당한 것을 가족은 전혀 몰랐다. 가족은 저녁밥을 먹을 때 초조하게 그가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렸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았고 휴대폰도 연결되지 않았다. 가족은 나가서 소식을 알아보았는데 그때야 장톈웨이가 청펑 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됐고 랑후로구 두리툰 유치장으로 보내졌음을 알게 됐다. 가족은 곧 청펑 분국으로 가서 문의했다. 그곳 경찰은 가족에게 구류증 한 장을 주었는데 업무 담당자 이름도 없었다. 경찰 장원빈(張文斌)은 또 가족에게 열흘이면 석방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가족은 경찰 말을 진짜로 믿고 열흘 동안 손가락을 꼽았지만, 석방은커녕 장톈웨이를 유치장에서 두리툰 제3구치소로 옮겨 불법 감금시켜 형사 구류로 넘겼다. 악독한 경찰 장원빈은 또 가족을 위협하며 이른바 증거를 꾸며 판결 박해를 가하려 했다.
장톈웨이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관절통과 복통 등 병을 않았다. 어떤 때 위장병이 도질 때면 먹은 대로 다 토했는데 약을 먹어도 소용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는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도덕이 승화됨에 따라 질병도 신기하게 완쾌됐다. 파룬궁이 사람에게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던 이유로 그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즐겼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그와 다투지 않았으며 군중 속에서 평가가 매우 좋았다. 이처럼 좋은 장톈웨이가 오히려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불법 경찰에게 납치돼 여태껏 감금돼 있다.
다칭시 공안국 청펑(乘風)분국 및 관련 책임자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주소: 헤이룽장성 다칭시 랑후로구 청얼촌(黑龍江省大慶市讓胡路區乘二村) 우편번호: 163411
위창쥔(于長軍) 국장 0459-5680307(사무실) 0459-6091088(집) 13394650605거칭안(葛慶安) 정위 0459-5699555 (사무실)0459-6383338 (집)13394652355정창쥔(鄭昌君) 부국장 0459-5796110(사무실) 0459-6699657 (집)13394664111류잉제(劉英傑) 부국장 0459-5672928(사무실) 0459-5184071(집) 13359822229량천리(梁晨利) 부국장 0459-5672909(사무실) 5693177 (집)13394663800 13936711177왕롄제(王運傑)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0459-6091737(집)13394650607쉬전빈(許振斌) 13350088227장원빈(張文斌) 부국장 13303698889
문장발표: 2014년 9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2968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