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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경찰, 최근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시(天津市) 경찰이 최근에 파룬궁수련생 여럿을 납치했다.

8월 22일, 톈진 훙차오(紅橋) 파룬궁수련생이자 859 공공버스회사 기사 쑨진성(孫金升)은 직장에서 훙차오 경찰에게 납치됐다. 또 그날 밤 9시 넘어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는데, 경찰은 개인 노트북 1대, 일부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등을 강탈했다. 쑨진성은 지금 훙차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8월 21일 오후, 젠양 베이로(咸陽北路) 파출소 경찰 2명이 또 덩샤오펀(鄧小芬)의 집에 들이닥쳐 컴퓨터 한 대를 수색해 갔는데, 다 검사한 뒤에 덩샤오펀의 가족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덩샤오펀은 지금 훙차오구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나이는 44세가량이며 러톈마터(樂天瑪特) 1층 스낵바 융허다왕(永和大王)에서 근무했다.

8월 20일, 톈진 허둥(河東) 2호교(二號橋) 파룬궁수련생 양슈중(楊秀宗)이 납치됐는데, 이튿날에 집으로 돌아왔다.

8월 19일, 톈진시 공안 훙차오 분국 경찰은 젠양 베이로 파출소 사복 경찰 6~7명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덩샤오펀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게다가 프린터 한 대, 노트북 컴퓨터와 일부 대법 서적 자료를 수색해갔다.

8월 13일 점심, 싱난(興南) 파출소 경찰은 둥리구(東麗區) 추리자위안(秋麗佳園)의 파룬궁수련생 장슈쥐안(張秀娟)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지금 난카이(南開) 구치소에 불법 구류돼 있다.

7월 17일 오전, 싱난 파출소의 한 무리 사람들이 허둥구 파룬궁수련생 야오옌화(姚豔華)의 아들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가족의 권고도 고려하지 않고, 강제로 납치한 동시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지금 야오옌화는 톈진시 난카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5월, 싱난 파출소 경찰은 허둥구 파룬궁수련생 장샤오링(張孝玲)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해갔다.

이 외, 8월 22일 오전 11시쯤, 톈진시 우칭구(武清區) 파룬궁수련생 자오샹(趙祥), 류리신(劉麗新)과 쑨만위안(孫滿園)의 모친, 아내는 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시(滄州市) 윈허구(運河區) 공안분국으로 마중 갔다가 창저우시 윈헌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책임자 탕궈리(唐國利)와 진상이 분명하지 못한 경찰 2~3명에게 납치당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5/29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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