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박해로 생명 위험, 상하이 황차오친 불법 법정 심리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60여 세인 상하이(上海) 파룬궁수련생 황차오친(黃巧琴)은 쉬화이구(徐匯區)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8개월이 되었다. 현재 생명이 위독하고 불법 법정 심리에 직면했다.

황차이친은 75kg이었으나 지금 35kg 정도 밖에 안 된다. 시력도 흐릿해져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혈당 역시 정상수치를 많이 초과했다. 그리고 치아가 흔들려 빠져서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고, 귓속에 고름집이 생겨 극도로 아프며 귀가 거의 먹게 되었는데, 감옥 총 병원에서는 수술을 받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황차오친의 남편은 1988년에 불행히 세상을 떠났다. 그때 큰딸은 12세였고 둘째 딸은 두 살이었다. 그리고 황차오친은 또 임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가족의 생계는 모두 황차오친이 혼자 해결해야 했기에 방법을 생각해 돈을 벌어야 했다. 그리고 또 어린 세 아이를 양육해야 했는데, 일 년 내내 피로와 고민에 시달려 급기야 눈이 점점 나빠졌고 앞을 똑똑히 보지 못했다. 또한, 견주염이 늘 도졌고, 허리도 곧게 펼 수 없었는데 병이 도질 때면 서서 걸을 수 없었다. 어느 한 번은 밖에서 기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황차오친은 파룬궁을 수련한 뒤, 모든 병이 전부 사라졌다. 그 후로 무슨 집안일이든지 모두 할 수 있었고 정신도 점점 좋아졌다. 그리고 작은 장사를 해서 생활 조건도 나날이 개선되었다. 파룬따파는 그녀의 목숨을 구했고 이 가정을 구했다.

2013년 11월 25일, 황차오친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쉬화이구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그날 저녁에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불법 구류를 당해 쉬화이 구치소에서 박해로 혈당이 높아지고 음식을 매우 적게 먹었는데, 몸무게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시력이 감퇴되었다.

2014년 3월 26일, 황차이친은 쉬화이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를 당했는데, 경찰은 그녀에게 3년에서 7년의 판결을 내리겠다고 위협했다.

황차오친의 누나 황차오란(黃巧蘭)도 역시 파룬궁수련생으로, 1946년에 출생했고 상하이(上海) 바오산구(寶山區) 다창진(大場鎭) 환진(環鎭)에 거주했다. 2001년 11월 20일에 거주루(居民樓)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연방대에 의해 납치됐는데, 바오산구 뤄톈(羅店) 구치소에 의해 1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가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이른바 ‘보석’을 받았으나, 끊임없이 현지 610, 파출소, 주민위원회의 공갈 협박, 교란, 위협을 당했다. 예전에 두 차례나 다창 ‘610’ 악도 류빙(劉冰) 등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결국, 2004년 10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개인:

판사:주시웨이(朱錫偉)

공소인:쉬전후이(徐震輝), 이번에 7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3명 궁나이펀(龔乃芳)과 구서우셴(谷守先) 부부를 박해함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다. 지난 10여 년간, 쉬전후이는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박해함에 참여했는데, 쉬화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사례 중에 거의 모두 그가 참여했다. 불완전한 통계로는 박해를 당한 사람의 명단은 리야오화(李耀華), 장이보(張軼博), 장친(張勤), 바이건디(柏根娣), 야오위화(姚玉花), 자오리쥔(趙麗君), 루슈잉(魯秀英), 양량(楊亮), 란빙(藍兵), 장잉(張英), 류펑(劉鵬), 정옌(鄭燕), 장쉬(張許), 왕거이(王屹仡), 리구이팡(李桂芳), 왕차오(王超), 천핑(陳平), 양징(楊靚), 루우이쥔(榮惠君), 디차오잉(翟巧英), 리메이전(李美珍) 등이다.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4/29640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