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롄 마둥메이,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9월 2일 점심, 랴오닝성(遼寧省) 다롄시(大連市) 파룬궁수련생 마둥메이(馬冬梅)의 모친은 사허커우구(沙河口區) 법원 리볜장(李邊疆)의 전화를 받았는데, 귀가 어두웠던 이유로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똑똑히 알아듣지 못했다. 마둥메이 자매는 집으로 와서 이 일을 들은 뒤, 즉시 사허커우구 법원으로 가서 리볜장에게 전화를 걸어서야 여동생 마둥메이가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한 것을 알게 되었다.

언니가 ‘무슨 이유로 이토록 중형을 판결했습니까?’하고 묻자, 법관 리볜장은 “마둥메이가 죄를 승인하지 않은데다, 또 엄중히 단속하라는 시기이며 게다가 재범 상황입니다. 샹루자오(香爐礁) 파출소의 몇 개 부서에서 연구해 결정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언니가 “당신들 법원은 공정해야 마땅합니다. 어찌 그들에게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까?”고 말하자, 리볜장은 그 자신에게는 결정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마둥메이 언니는 면회를 요구했으나, 리 법관은 바쁘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법원의 사건 처리에 있어서 다른 부서와 연합하여 결정을 해야 했고 법관에게는 결정권이 없었다. 이것은 바로 오늘날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리는 대 환경 하에서의 사법 판결이다.

马冬梅

마둥메이(馬冬梅)

마둥메이는 2013년 8월 31일에 집에서 납치됐다. 2014년 5월 27일에 사허커우구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심리를 받았다. 마둥메이는 법정에서 자신을 위해, ‘파룬궁은 정법이며 자신은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자료를 전파한 것은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병고를 없애게 하려고 한 것이다.’는 무죄변호를 했다. 그녀는 “저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저는 잘못을 하지 않았고, 파룬궁은 잘못이 없으며, 대법제자는 잘못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둥메이는 올해 40여 세이며 어릴 적부터 고난이 아주 많았다. 그녀는 세 살 때, 고열이 내리지 않아 천식에 걸렸다. 병이 도질 때면 온몸을 웅크리고 있었는데, 한나절이 되어서야 숨을 쉴 수 있었다. 숨이 막혀 얼굴은 자색으로 변하고 밥을 먹고 물도 마실 수 없었으며, 또 잠을 잘 수도 없었다. 그녀를 본 사람은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어린 것이 이렇게 고생한다며 그녀가 너무 가련하다고 말했다. 동서양의 치료를 다 받고 무슨 민간요법도 다 사용해 보고, 또침구, 안마, 추나, 점혈을 모두 시험해 보았으나 완쾌되지 않았다. 입원하면 병세는 좀 통제할 수 있었으나 퇴원하면 곧 도졌다.

마둥메이의 모든 가족 8명은 아버지가 혼자 일을 하는데 의지해 살았기에 생활이 본래 매우 어려웠는데, 그녀의 병 치료로 인해 집안의 돈은 남김없이 다 써버렸다. 부모님은 더는 계속 그녀에게 병을 치료해 줄 능력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녀가 병이 도질 때면 그녀를 등에 없고 사방을 걸어 다녔는데, 그러면 그녀는 좀 편해졌다. 몇 차례는 병이 도졌을 때, 그녀는 숨이 막혀 혼절했다. 가족이 또 인중을 누르고 또 발뒤축을 누르면서 큰 소리로 그녀를 불러서야 그녀는 매번 사신과 어깨를 스쳐지나 갈 수 있었다. 1994년, 마둥메이는 파룬궁을 연마한 뒤, 몸은 차츰 정상적인 건강을 회복했고, 다시는 주사를 맞고 약을 먹지 않았다. 그녀는 또 가족을 도와 가벼운 일도 할 수 있었고 성격도 활달하게 변해 주도적으로 말을 할 수 있었다. 자신도 많이 즐겁게 되고 또 가족에게도 정신적인 위안을 가져다주었으며, 또 많은 의료비 지출을 절약했다.

그녀의 모친, 79세인 장후이쥔(張惠郡) 노인은 슬픔을 쏟아내며 “그녀는 연약한 여자로 손에 아무 것도 쥔 것이 없는데 어떻게 국가 법률의 실시를 파괴할 수 있습니까? 지금 이것을 죄명으로 해서 그녀를 판결해 감옥에 넣으려 하는데 나는 이해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5/29693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