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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위안 시의 파룬궁 수련생들, 죄 없이 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성 보도) 최근 지린 성(吉林省) 쑹위안 시(松原市)의 파룬궁 수련생 6명이 쑹위안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공·검·법(공안·검찰·법원)에 따라 3년~10년의 불법 중형선고를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 2명은 비밀리에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지린 성 쑹위안 시의 파룬궁 수련생 쑨펑(孫鵬)은 죄 없이 10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아내 왕웨(王月, 王悅)는 8년, 파룬궁 수련생 추이훙원(崔洪文)은 9년, 류위량(劉玉亮)은 3년, 리잉후이(李穎輝)은 4년, 리청원(李成文)은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이들 파룬궁 수련생은 상소를 제기했다.

2014년 7월 29일 오전, 쑹위안 시 닝장 구(寧江區) 법원에서는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하지도 않고 비밀리에 개정하여 왕위샤(王玉霞)와 남편 장하이지(張海吉,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2013년 말, 쑹위안 시의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을 납치했다. 2013년 12월 21일, 쑹위안 시 첸궈 현(前郭縣)의 파룬궁 수련생 쑨펑, 왕웨 부부, 추이훙원, 류위량이 납치되었다. 12월 23일, 쑹위안 시 창산 현(長山縣) 리잉후이와 타오하오타이 향(套浩太鄉) 젠바라 촌(鹼巴拉村)의 리청원(李成文)이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했다. 12월 23일, 악독한 경찰은 다른 파룬궁 수련생 2명의 집에 들어갔으나, 다행히 파룬궁 수련생 2명은 집에 없었다. 그들은 여태껏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이어서 12월 30일, 쑹위안 시 장베이(江北)의 왕위샤와 남편 장하이지(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가 납치되어 산유(善友)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이들 파룬궁 수련생 8명이 납치된 후, 쑹위안 시 정법위와 각급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가 결탁해 권력으로 법을 대체하여 변호사의 면회와 법정에서의 변호를 막았으며, 당사자의 소송권을 박탈하고 비밀리에 개정하였다. 2014년 5월 15일, 파룬궁 수련생 류위량, 리잉후이, 쑨펑, 왕웨는 수갑과 족쇄를 찬 채, 변호사와 가족이 개정 통보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변호사가 서둘러서 때맞춰 왔으나, 법정에서는 이유 없이 변호사의 입장을 거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이 변호사를 감시하고 미행했는데, 변호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에 앉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2014년 1월, 쑹위안 시 산유 구치소에서는 베이징 변호사에게 난처하게 굴며 불법 감금된 왕위샤에 대한 면회를 거부했다. 변호사는 상급 기관에 고발하였으며, 배상을 요구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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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4/296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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