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유럽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8월 28일~29일, 중국투자포럼과 중국/중동 유럽의 국가와 지역 지도자회의가 체코 프라하에서 열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포럼 개최지인 프라하 성곽 앞에서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중국대사관은 폭도들을 조직해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 플래카드를 빼앗았을 뿐만 아니라 대사관 관리가 직접 나서서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 항의를 공격했다.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체코 경찰은 폭행한 중국대사관 관리를 강제로 수갑 채워 데려갔다.
경찰이 묶어놓은 중국대사관 관리
파룬궁수련생들을 폭행하다 체코 경찰에 잡힌 중국대사관 관리
장고우리(张高丽)가 인솔한 750명의 중공대표단 구성원 중 중공 관리 5명이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집단학살 죄, 반 인류 죄를 범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부총리 장고우리(张高丽), 하이난성위 부서기 리셴성(李宪生), 료우닝성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퉁즈우(佟志武), 허베이성 정부비서장 주호우원(朱浩文), 허베이성 우안시위서기 장천량(张臣良)이다(국제추적 보고자료 첨부).
파룬궁 현수막을 빼앗은 중국대사관 관리와 폭도들이 잡히다
8월 28일 오후, 프라하 성곽 뒤의 인도에는 대표단을 영접할 중공의 ‘환영단’으로 가득했다. 그들은 또 사람을 파견해 현수막을 들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막으려 했다. 경찰은 이전 경험대로 ‘환영단’이 맞은편 인도에 설 것을 요구해 파룬궁수련생들의 권익을 보호하려 했다. 하지만 명찰을 단 중국대사관의 한 관리가 강력히 반대하며 나섰다. 부득이 한 경찰이 양보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중공 환영단과 멀리 떨어진 길목에서 현수막을 들게 했다. 그러나 환영단의 폭도와 그 중공 관리는 한 수를 더 써서 경찰의 권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림자처럼 수련생들을 따라다녔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라하 성곽 앞에서 진상 현수막을 들고 있다
폭도들이 찢은 파룬궁 진상 현수막
중공 대표단의 차 행렬이 보이자 폭도들과 중공대사관 관리는 경찰이 막는 것도 불구하고 미친 듯이 달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현수막을 빼앗았다. 질서를 유지하던 경찰은 더는 참을 수 없어 당장 중공대사관 관리를 강제로 땅바닥에 눌러놓고 수갑을 채워 데려갔고 폭력배 2명도 동시에 잡아갔다.
체코 경찰이 중공의 폭도를 잡다
참을 수 없게 된 체코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공격하던 중공대사관 관리를 체포하다
8월 29일, 질서가 정연해졌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행동으로 파룬궁을 지지하다
파룬궁 진상 보드
사람들은 프라하 성곽 앞에서 진상을 알게 되었고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민중들은 파룬궁 박해 저지 촉구란에 서명하고 있다
파룬궁 진상을 알려고 중국인들이 다가왔다
민중들은 파룬궁 박해 저지 촉구란에 서명하고 있다
체코 파룬궁수련생들이 포럼 회의 장소에서 진상 전단을 배부하고 진상녹음을 틀어놓고 ‘국제추적’이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장고우리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데 대한 추적공고’를 낭독하고 있었고 여러 나라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체코정부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중지를 요구할 것과 불법 생체장기적출 저지를 촉구할 것을 요구하였다.
포럼에 참가한 한 체코 귀빈은 전단을 나눠주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 그들도 장고우리에게 내린 ‘통고’를 받았다고 했다. 이튿날, 현장에서 중국(중공) 관리를 대하는 태도와 감수가 ‘현저히 달라졌다.’ 한 체코 상인은 수련생에게 중공대표단 최고 관리 장고우리의 죄행을 알게 되자 당장 포럼에서 퇴출했다고 말했다.
프라하 성곽 근처에서 한 여성이 진상전단을 보고 나서 노년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하길 ‘피곤하시죠, 잠깐 쉬세요, 제가 전단을 나눠 드릴게요.”라고 했다.
체코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취재하고 있다.
체코 텔레비전방송에서 장고우리에 대한 파룬궁의 항의활동을 보도하다
체코 텔레비전방송국에서는 이번 중국투자포럼에 대해 이렇게 보도했다. “듣는 바로는, 장고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되고 혹형을 받게 된 데 대한 책임이 있다.”
체코 신문 ‘금일 청년연합’에서 장고우리가 혹형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데 책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체코 전국에 발행되는 ‘금일 청년연합’ 신문에서도 ‘비정부조직, 포럼의 주요참가자가 혹형의 책임이 있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중공 중앙정치국사무위원 장고우리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실 통고’ 연계 사이트: http://www.zhuichaguoji.org/node/44211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 장고우리와 수행 관리 리센성(李宪生), 퉁즈우(佟志武), 주호우원(朱浩文), 장천량(张臣良)에 대한 국제추적 조사 통고’ 연계 사이트 http://www.zhuichaguoji.org/node/44256
문장발표: 2014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해외로 뻗은 중공의 박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30/296689.html[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11 00:11:50 대륙소식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11 00:16:35 수련교류에서 이동 됨]